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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문 대통령은 김정은-트럼프 중재자가 아니다”“북핵의 최고 피해 당사자인데… 김정은 심부름꾼 하라고 뽑은 것 아냐”
  • 김영주
  • 승인 2018.03.12 16:06
  • 댓글 0
ⓒ 연합뉴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과 트럼프의 중재자가 아니라, 북핵의 최고 피해 당사자”라며 “정의용, 서훈 대북·대미 특사단이 움직이는 걸 보면 주적이 누구인지, 동맹이 누구인지 헷갈린다”고 비판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의 핵은 자위용이라기 보다는 적화통일용”이라며 “미국보다는 먼저 대한민국을 겨냥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군통수권자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며 “김정은의 심부름꾼 하라고 뽑지 않았다”며 “김정은 핵미사일의 첫 번째 희생자는 미국인이 아니라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정은은 우리 민족이라기 보다는 핵무기를 가진 우리의 주적이며, 미국은 외세라기 보다는 우리의 혈맹”이라며 “특사들이 3대 세습 공산독재 살인마 김정은을 만나고 돌아와서 ‘김정은이 겸손하고 예의 바르다’는 둥 온갖 미사여구로 김정은 찬송가를 불러대고 있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민족끼리’ 사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소름이 끼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지사는 “전 세계가 김정은의 핵미사일 위협과 반인권범죄를 다 알고 제재하고 있는데, 오직 김일성주의자들은 온갖 궤변으로 김정은을 변호하기 바쁘다”며 “트럼프에게도 김정은의 메시지를 뭐라고 전달해서 트럼프-김정은 회담을 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권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국방·안보에는 시행착오가 허용되지 않는다”며 “우리는 북한과 70년 이상 싸우고 있다. 숱한 경험이 축적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햇볕정책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겪어봤다. 아무런 경험이 없는 것처럼 김정은에게 또 속을 수는 없다”며 “한미동맹 강화로 방어력과 억지력을 높여야 하며 김정은에 대한 제재를 늦춰서도 안 되고, 청와대 내 김일성주의자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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