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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수 전 제독 ‘KBS 천안함 음모론’ 방송에 정면 반박
  • 홍성준
  • 승인 2018.03.29 16:10
  • 댓글 5
ⓒ 연합뉴스

초대 잠수함 전단장인 김혁수 전 제독이 KBS ‘추적 60분’에서 28일 방영한 천안함 폭침 사건 의혹 제기 방송과 관련해 “KBS가 내 설명은 빼고 사진만 내 보냈다”며 추가로 제기된 의혹에 대해 반박에 나섰다.

김 전 제독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수업체 대표는 외부폭발이 아니라고 했다. 외부폭발이 아니면 절대로 중간에 10m가 날라갈 수가 없다고 수 없이 말했다”며 “좌초가 되면 선저가 함수미 방향으로 길게 찢어질 수 있지만 두동강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 폭발인데 함교 유리창이 멀쩡하다? 일반 가정용 유리창은 2mm정도이나 초계함 유리창은 약 12mm, 구축함은 14mm나 된다”며 “태풍 매미때 부산영도 아파트 유리창은 깨졌으나 건조중인 군함 유리창은 멀쩡했다”고 말했다.

또한 “1992년 걸프전에 참가한 순양함 프린스턴이 기뢰에 부딪쳐 함수부분이 큰 손상을 입었으나 유리창은 멀쩡했다”며 “근거리 직각으로 충격을 받으면 깨질 수 있으나 먼거리, 사선으로 충격을 받으면 깨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생존자 고막도 이상이 없고 시신도 멀쩡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기중의 폭음이 아니라 Air bubbie effect는 손상을 주지 않으며 폭약으로 연못에 물고기를 잡으면 아무 손상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정신을 차리고 헤험쳐 가 버린다”며 “해군이 폭뢰를 투하해도 물고기는 멀쩡하다”고 반박했다.

선체 내부에 있던 형광등이 멀쩡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번에 보니 천정 한곳에 형광등이 있었는데 커버가 깨지지 않았으며 형광등 역시 가정용과 달리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 공기방울로는 깨지지 않는 방폭등”이라고 밝혔다.

김 전 제독은 “KBS는 일방적인 이야기만 방송하지 말고 나를 불러 설명할 기회를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KBS는 28일 천안함 폭침 음모론자들의 인터뷰 내용 등을 담아 침몰 원인을 놓고 의혹을 제기하는 방송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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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 현정 2018-03-31 10:21:03

    이자들이 멀쩡한 이사장 몰아낸 이유가 대국민을 상대로 거짓말 해보려는 수작이었나?
    꼴통좌파들 지긋지긋하다!
    제발 더럽고 추한 입 좀 처 다물기바란다!   삭제

    • ㅡㅡㅜㅜ 2018-03-31 05:49:02

      빨갱이쉑퀴들
      나라팔아머글놈들이 득세하니
      참으로 근심이로다   삭제

      • ㅠㅠ 2018-03-31 03:22:04

        그정도는 이해하죠.좌우 견시병이 물기둥을 못봤다하니까 이상한거죠. 이거예요. 삼등분할 정도의 외부 충격이 왔는데 그에너지가 치는 걸 못봤다니까 이상하다구요. 350kg 화약이 수심 6~9m 터지는데 물기둥이 없나요?? ㅠㅠ   삭제

        • 흐이휴 2018-03-30 14:18:00

          아직도 의혹을 가지나? 외국의 전문가들도 분석결과 북한소행이라고 했는데...왜 여론을 분열 할라하는지 묻고싶다. 이유가 머꼬? 무엇을 바라고 그러는지요? 남한도 북한처럼 살면 좋겠다고 그러는지요? 누구처럼 남한을 해방시키기 전까지는 낙원처럼 사는 북한으로 갈 수가 없다는 생각인건지 묻고 싶네요. 더는 이런 기사도 보고싶지 않고 이런 댓글도 달고 싶지 않습니다.   삭제

          • 염춘근 2018-03-30 09:12:51

            네 제독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도무지 전문가라는 사람이 기본과 기초도 모른채 팍한 상식만 가지고 하는 주장을 아무런 검증도 없이 공중파에 내보내는 방송사의 행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시는 이런 싸구려 기자들과 전문성조차 없는 사이비 전문가들이 국가를 양분하는 짓은 없었으면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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