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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천안함 조롱에… “평가하는 것 적절치 않다”며 발빼는 靑
  • 김영주
  • 승인 2018.04.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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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 ⓒ 연합뉴스

정부가 북한의 천안함 날조 주장에 대한 정부의 평가를 묻는 질문에 “남과 북은 상호존중과 이해의 입장에 입각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그리고 항구적인 평화 구축, 남북관계가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이유진 부대변인은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의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금 이 자리에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지난 3월 노동신문을 통해 천안함을 ‘모략극’이라 주장하며 “남측이 반공화국 대결의식을 고취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10일에도 KBS ‘추적60분’의 천안함 괴담 선동 방송을 언급하며 “북남관계를 도륙내기 위해 날조해 낸 천안호 침몰 사건이라는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며 거듭 비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함 폭침 주범인 김영철도 2일 방북한 한국 기자단을 향해 “남한에서 천안함 주범이라는 저 김영철”이라고 농담을 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천안함에 대한 북한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며 “사실 이 부분도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제기를 했으면 하는 의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군사 도발에 대해선 적어도 모호한 유감 표명이라도 있어야 한다”며 “천안함이라고 꼭 못박지는 않더라도 과거 군사 도발 행위에 대한 어떤 형태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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