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국제
日, 호우피해 西일본 '특별재해지역' 지정…사망 110명 넘어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8.07.09 16:22
  • 댓글 0
지난 7일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의 물에 잠긴 주택가에서 한 주민이 헬기에 구조된 모습.

일본 정부는 서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한 폭우 피해 지역을 '격심재해(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해 정부 예산을 투입해 복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해 지자체가 재정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 응급 대응 및 복구를 할 수 있도록 재정조치를 강구하라"고 말했다.

이는 피해 지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해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의미다.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되면 재해복구 비용 가운데 최대 90%를 중앙 정부가 지원할 수 있다.

아베 총리는 아울러 관계 성청(省廳·부처)에 재해 피해자 지원팀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이 팀을 통해 피해 지역에 대한 구호물자 공급, 피해 지자체에 대한 직원 파견, 대피소 환경 정비 등의 지원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는 사망 112명, 행방불명 79명, 중태 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112명은 2011년 태풍 12호, 2004년 태풍 24호가 강타했을 당시 각각 98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이후 태풍이나 폭우로 인한 피해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인터넷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中, 캐나다 전 외교관 돌연 억류…
中, 캐나다 전 외교관 돌연 억류…"정보기관이 구금"
“거기, 1호 동무 맞소?” 문재인-김정은 비밀 만남(?) 풍자 만화 화제
“거기, 1호 동무 맞소?” 문재인-김정은 비밀 만남(?) 풍자 만화 화제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