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총선과 대선 개입과 참견은 갈수록 늘어나고 악화된다. 국회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이번 대선 북한 개입이 지난 대선보다 3배나 늘어났다.
세습독재를 하는 주제에 한국의 민주적인 선거를 협박해 종북후보와 종북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넌센스다.
최근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012유신독재부활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협박하고, 노동신문은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제2의 유신독재정권이 출현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남조선이 리명박 역도와 새누리당의 사기극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선거에 개입했고 북한의 대남언론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새누리당을 부패정당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은 박근헤 후보가 당선되면 핵전쟁이 벌어진다고 협박했다.
북한의 발표에 의하더라도 북한선거는 99.98% 투표율에 100% 찬성, 투표장에는 모두가 찬성하자는 포스터까지 붙인 결과, 투표의 자유도 반대의 자유도 없다. 세계 어느나라가 99.98% 투표율, 100%찬성을 기록하는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후보와 야권은 북한의 연방제에 호의적이지만 연방제를 하게 되면 북한이 인구가 한국보자 적지만 투표율 99.98%, 찬성율에 비해 한국은 투표율이 저조하고 여야 포차가 적어 북한측 종북후보가 당선될 것이 뻔해 사실상 정권을 북한에 주자는 항복과 무엇이 다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NLL을 포기하겠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민통당이 왜 국정감사를 거부하는가? 민주주의는 국민의 알권리를 박탈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의 야당이 무상복지,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공약해 집권했지만 일본국고를 털고 일본국민 1인당 한국돈 1억원의 빚을 지게 했다.
한국의 야권은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복지공약에다가 노무현 김정일의 10.4 선언(언론보도에 의하면 선언이행에 50조원이 소요됨)과 남북경제연합체 공약을 이행하자면 일본처럼 비교적 재성건전성이 좋은 한국의 재정도 국고를 털고 일본 국민 1인당 빚보다 더 많은 빚을 지게 되고 북한의 우상화와 핵과 미사일 개발로 한국의 안보는 더욱더 위험해지지 않을까?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5.16과 유신에 대한 사과가 불가피했지만 과보다 공이 더 많으므로 지나친 사과에 다수 국민은 섭섭하다.
여권의 좌클릭은 북한의 협박에 눈치를 보는 결과 트로이목마가 되어 자멸하게 될 위험이 크다. 북한의 한국 대선개입을 규탄한 보수단체들의 기자회견과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수호하려는 범국민 대통령 추진위원의와 보수단체들의 통진당 해산 청원 및 북한인권단체의 탈북자를 변절자라는 망언을 한 임수경 민통당 의원에 대한 고발, 보수단체의 김대중 국장 현충원 안장 취소 집단소송에 경의를 표한다.
사형집행재개를 반대하는 민통당과는 달리 사형집행을 지지하고 북한인권을 위해 단식투쟁까지 한 박선영 자유선진당 전의원을 박근혜 후보 북한문제 특보에 임명한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의 결정을 환영한다.
우상화에 매년 전체 예산의 40%를 허비하는 세습독재를 하는 주제에 한국의 대선 개입과 협박을 하는 것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김정일에게 한 NLL포기 망언에 대한 국정감사도 주권자인 국민의 영토주권 헌법적 가치에 대한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보장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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