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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진보의 탈 쓴 종북세력에 정권 내주면 안돼” 누리꾼 환호지금 시대적 소명은 “종북세력척결”
  • 장민철 기자
  • 승인 2012.10.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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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본부회의에서 "100% 대한민국 국민대통합은 시대적 사명이자 정신이다"라고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16일 김무성 새누리당 총궐선거대책본부장이 “종북세력 척결”을 주장하여 친북 좌파세력의 맹 비난을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당 국민소통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언제나 시대적 소명이 있다. 일제에는 독립시대, 6.25때는 빨갱이(타도), 독재에는 민주화투쟁” 이라며 “언제나 시대적 소명이 있다”고 말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은 진보의 탈을 쓴 종북세력에게 정권을 내주지 말아야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보좌파진영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한겨레는 “박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 등 야권의 대선후보를 사실상 ‘진보의 탈을 쓴 종북세력’으로 규정한 셈” 이라며 비판했고 통합진보당은 논평을 통해 “김무성의 색깔론,막말본색, 역시 김무성이다” 라며 입만 열면 ‘종북’ 운운하고, NLL로 신북풍과 해묵은 색깔론을 들고 나온다” 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종북세력에 대한 돌직구”, “종북세력과 분간이 안 되는 진보에 대한 강한 일침이다”, “종북척결하자는데 왜 진보가 발끈하나?” 라며 김무성 본부장의 종북척결 발언에 대해 호응했다.

실제로 현 상황은 진보와 종북을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치적인 혼란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012년 야권연대를 통한 대선승리를 위한 원탁회의에도 문재인 대선 후보와 친북성향의 진보좌파 인사들이 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 1야당이라 불리는 민주통합당 마저 안보를 철저히 배제한 친북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대선 후보가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나중에 답하겠다”, “북한의 3대세습에 침묵하는 것이 나와 당의 입장” 이라는 망언을 쏟아내 철저한 친북행각을 일삼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도 1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길을 따라가겠다” 며 사실상 햇볕정책을 이어나가겠다는 발언을 했다.

종북세력 척결을 주장하면 진보좌파 진영에선 “색깔론” 이라며 반박한다. 하지만 이는 국민들을 무시한 발언이다. 상습적으로 무단 방북하여 김정일 찬양을 하며, 사이버상 종북카페에서 수천 명이 김정일 만세를 외치는 세상이다. 탈북자를 변절자라 욕하는 북한 독재집단과 궤를 같이하는 사상을 보이는 것이 진보정당이 보여주는 행각인 것이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종북세력을 단호히 척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무성 본부장의 종북척결 발언이 진보세력의 맹렬한 비난을 받는 것이 바로 종북세력이 한국사회에 만연해 있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진보는 단호하게 종북세력과 선을 그어야 한다. 북한 독재집단과 궤를 같이하는 종북세력을 척결하는 데에는 좌우가 없다. 종북을 비호하는 진보는 더 이상 진보가 아니라고 국민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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