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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들에게 드리는 편지“ 국군은 수명이 다하는 곳에서 어리석게 죽지 말고 사명을 다하는 곳에서 장렬히 산화해야"
  • Janne Pak
  • 승인 2018.11.24 20:32
  • 댓글 3
미 백악관, 국무성 출입기자 Janne Pak

지난 21일 남, 북 군사합의 대토론회 현장을 유튜브를 통해 끝날 때까지 지켜봤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최전선에서 국방안보를 지켜왔던 최정예 장성들이 함께 행동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에 국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 않았나 봅니다.

작금의 종북 좌파 정권 아래서 군은 운신의 폭을 상실 당했습니다. 

아니 영혼을 빼앗겨도 정의롭게 맞서지 못하는 현역 군인이 되어버렸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언론은 합리적 비판도 하지 않고 무조건 대통령의 손을 들어주며 찬양하고 있고, 나라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 장성들의 단합된 모습이 불씨가 되어 활활 타오를 수 있는 결실을 맺을 고지를 향해 모두가 각오를 하고 달려가야 합니다.

이국땅 멀리 재외 동포들의 환호성이 귓전을 스치고 있습니다.

이국땅에서 안보의 현장에서 동맹국인 미국의 호흡소리를 직접 들으며 매일매일 고국의 안보를 걱정하며 애태움도, 이제는 두렵지 않을 겁니다.

한국 국민들이 안보가 불안해 아스팔트 위를 헤매며 태극기를 흔들며 절규하는 신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작금의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과 정의롭지 못한 군에 대한 믿음이 상실된 것인가요?

자고 나면 나라가 없어질 것 같은 불안함이 나만의 일이 아니길 바란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걱정해야 됩니다. 아니 머리를 맞대고 불의에 대항해야 합니다……. 나라가 베트남처럼 공산화되지 않기를 바란다면!

이건 선동이 아닙니다. 좌파들이 오랫동안 세뇌작업을 해 완성된 조각 위에 우파 애국 국민들이 썩은 오염된 물속에 들어가 허우적거리다 형체도 없이 사라지지 말자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이 이념적 현실은 오래갈 것이므로!

분명한 것은 예비역 장성들이라도 국민의 안위를 위해 군 통수권자가 헌법에 역행하는 행동을 했을 때 즉각 이의를 제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합리적 의심은 해 봐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나라를 구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예비역 장성들의 역할에 기대를 해봅니다.

“ 국군은 수명이 다하는 곳에서 어리석게 죽지 말고 사명을 다하는 곳에서 장렬히 산화해야 한다.” 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수고 많이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Janne Pak -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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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자(Janne Pak, 재미동포 언론인)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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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 ㅉㅉ 2018-11-30 00:47:44

    별로 기대 안한다. 9.19 군사분야 합의서 싸인 후 바로 다음날인가 국본에서는 이적문서에 주권포기문서라 성명서도 나왔고, 검찰에 고발까지 했다. 민간인들도 분개해 그럴 정도였는데, 장군들이 두달이나 지나 뒷북? 그 사이 뭘했나. 3차 대전도 두번은 나고도 남을 시간이다. 만시지탄이라지만,한국 X별들 수준이 고작해야 이 정도니 종북반미 주사파와 이북 공산당한테 날로 나라 뺏긴 거다. 배알도 없고, 실전경험도 없는 걍 무기력의 극치들. 지금 한국 군대에선 절대 새로운 지도자 안나온다.   삭제

    • 한성현 2018-11-25 00:03:50

      저도 똥별 욕했는데 - 앞으로 존중할 수 있도록 예비역 장성님들 더 잘 부탁드립니다. 한번만으로 끝내시지 마시고대중에게 길을 보여주세요   삭제

      • 오지연 2018-11-24 22:15:41

        친정집이 사기를 당해서 풍지박산날 위기 상황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이 요즘 해외에 사는 교포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똥별이라며 엄청 욕을했던 분들이 이제라도 이렇게 나서주시니 감사하지만 많은 아위움이 있습니다. 기왕이면 각자 이름을 앞세워서 정정당당한 대한민국의 별이 되셨어야지 450명이라는 숫자만있지 어떤분이 참여 하셨는지 성함조차없고 메인뉴스엔 보도조차 되지 않습니다.성명서와 함께 모든 언론을 뒤집어 놓을만한 강력한 투쟁력을 보여주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늘 조국을향한 박기자님 애국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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