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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못살겠다” 아우성인데 왜 文은 北을 향해만 있나?
  • 박상준
  • 승인 2018.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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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 현지철도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지난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 내 경의선 철도 통문을 통과하고 있다.

경제 지표가 하루를 멀다하고 악화되고 있는데 청와대는 북한만 바라보고 있다. 서민들은 못 살겠다고 아우성인데 정부는 북풍만 불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30일부터 18일 간 북측 철도 구간을 공동조사 하게 되는 우리 열차가 이날 오전 9시 5분 경 도라산역을 출발했다. 

이 열차는 북측 구간을 공동조사한다. 북측 구간의 조사가 끝나면 남측 철도와 연결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열차 연결사업은 남북 경협 사업 중에서도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남북 사이의 철도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표어가 크게 회자될만큼 수십여년 간 막혀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북측 철도와 남측 철도가 연결됐을 때 과연 실익이 무엇이냐를 놓고는 공방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단지 문 대통령과 청와대가 북한과 경협에 집착하기 때문에 추진중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처음으로 40%대로 내려앉았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6∼2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9주 연속 하락해 48.8%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최저치다. 

지난 4월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해 78%에 지지를 받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불과 7개월만에 30%p가 폭락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일어나면 상승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문에 전문가들은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남북관계가 개선될 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남북관계에 더 집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도 “정치적 신서함이 떨어지는 남북관계 개선 이벤트에 집중하다보면 지지율이 하락할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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