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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명예해군 중령’ 진급소령 진급 1년8개월 만에… 해군 의무분야 발전에 큰 기여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8.12.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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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섭(왼쪽) 해군참모총장이 3일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에게 명예해군 중령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해군 의무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가 명예해군 중령으로 진급했다. 

해군은 3일 서울 대방동 해군재경근무지원대대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이 교수의 명예해군 중령 임명식을 거행했다. 이 교수는 2015년 명예해군 대위로 위촉됐으며, 지난해 4월 소령으로 진급했다. 

이번 진급은 2017년 9월 제정된 민간인의 명예군인 위촉 훈령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결정됐다. 이 교수는 항공의무후송훈련을 통해 군함의 전상자 구조·치료 능력을 검증했으며, 의무요원의 응급처치 임상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등 해군 의무분야 발전에 일조했다. 또 해군 정복을 착용하고 다수의 대외 활동에 참가해 해군을 널리 알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해군은 지난달 27일 해군본부에서 개최된 명예해군 진급선발심사위원회를 거쳐 이 교수의 진급을 결정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 해군 조종사 항공휘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조종사 항공휘장은 이 교수가 긴급환자의 후송·치료를 위해서는 항공의무후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해군 항공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수여했다. 

이 교수는 해군홍보대사 위촉 이전부터 함정과 도서에서 환자를 응급 조치하고 후송하는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합동훈련을 제안했다. 특히 가장 앞장서 훈련에 참가하고, 실제 상황처럼 훈련을 시행해 모범이 됐다. 

지난해 4월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퍼시픽 파트너십(Pacific Partnership) 2017’ 훈련에 해군 의무요원과 함께 참가해 전상자 처치훈련을 시행하고,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인도적 의료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해군과의 정기적인 교류로 항공의무후송 관련 절차를 정립했으며, 해군사관학교·교육사령부 등에서 장병 리더십 함양 강연을 했다.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병사를 치료해 주한 미 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올해 1월에는 명예 합참인으로, 8월에는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교수는 “명예해군 중령 진급은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해군 의무분야 발전을 위해 힘껏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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