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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15개월 동안 北과 관계 구축”“가짜 뉴스는 1차 회담에서 이룬 게 없다고 한다” 강력 비판
  • 박철호
  • 승인 2019.01.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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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2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면서 ‘가짜뉴스’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작성한 트위터 글을 통해 “가짜 뉴스 미디어는 ‘1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고 말하길 좋아한다”면서 “(그건) 틀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0년 동안 아무것도 한 것이 없었다”면서 전직 대통령들을 싸잡아 비난한 뒤 “지난 15개월 동안 큰 전쟁이 벌어질 뻔 했지만 (북한과) 관계가 정립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인질과 미군 유해가 집으로 돌아왔다”면서 “더이상 로켓이나 미사일이 일본을 넘어 어디로든 날아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실험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업적은 지금까지 북한과 관련해 이뤄낸 것 중 가장 뛰어난 것이고, 가짜 뉴스 미디어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또다른 멋진 만남을 곧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수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에서 제2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팽배하자 이에 대해 맞받아치기 위해 트위터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1차 정상회담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며 2차 정상회담도 마찬가지로 별다른 성과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게이트 관련한 특검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는만큼 2차 정상회담에서는 훨씬 더 큰 성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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