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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2차 미·북 정상회담 연기되나!” (제니박 인터뷰)
  • 오상현
  • 승인 2019.01.28 03:28
  • 댓글 3

▲백악관 집무실 앞에서 Janne Pak과 워싱턴 타임즈 정치부 기자 데비 Boyer의 인터뷰 

美 연방정부 셧다운이 1달 이상 지속되는 기간 동안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예고된 2월 말까지 불가능하다는 지적 속에 지난 25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해소되면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정상적으로 개최될지 주목된다.

`셧다운` 기간중 폼페이오 장관은 미·북 2차 정상회담이 열리는 시기에 대해 `최근 60일 내에라고 언급, 회담 일자가 지연될 것을 언급하면서 셧다운이 북한과의 대화 추진에 있어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암시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일시적이지만 셧다운에서 벗어나면서 앞으로 3주 동안 행정부 인력 운용 등이 정상화함에 따라2차 미·북 정상회담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지 않겠냐는 일각의 분석들이 나오고 있으나, 반면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가 연기될 수 있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백악관 출입기자 Janne Pak 은 워싱턴 타임즈 정치부 기자 데비 Boyer ( 베테랑 백악관 출입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셧다운`으로 2차 미·북회담 개최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일러스트=연합뉴스)

Janne Pak 기자는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로즈가든에서 발표한 3주 동안의 셧다운 임시철회는 큰 의미가 없다.” 고 지적했다.

이 기간 동안 의회와 절충안이 나오지 않으면 다시 장기전에 돌입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양보하느냐 의회가 양보하는냐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기싸움을 내려놓지 않으면 해결되기 힘든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결과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행정적 준비를 진행하는데 3주 동안의 준비 시간을 벌었으나, `임시 셧다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3주가 지난 후인 2월 말까지 정상적 추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34%에 그친 가운데 셧다운 완전 해소를 통해 2월 말로 예정된 2차 미·북 정상회담 통해 극적 반전을 노릴 수 있으나 이것 또한 셧다운 완전 해소 없이 불가능하기에 앞으로 향후 의회와의 `셧다운` 협의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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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 오지연 2019-01-28 11:29:39

    싱가폴 회담을 6.23 지방선거 직전에 감행 함으로써 문정권에 힘을 실어주고 우파 정당 선거 참패를 불러왔는데,이번엔 2월말 전에 미북 회담을 해서 북돼지한테 종전선언 이나 미군철수 선물이라도 안겨 준다면 남북 빨갱이들 기고만장해서 남북 공동 3.1절 행사를 한다며 정은이를 등장 시킬지도 모릅니다.제발 하나님께서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미국 정세가 대한민국에 유리하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백악관에서 보고 느끼는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빠르게 알려주시는 제니박 기자님 감사 합니다.   삭제

    • 이수곤 2019-01-28 11:13:04

      대한민국의 운명이풍전등화네 한숨만나오네   삭제

      • han donna 2019-01-28 04:00:16

        정말 소름돋는 정론 분석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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