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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항복할래! 美 군사 옵션 받을래?”-산소 호흡기 수명 다한 김정은 백기 들 때 됐다.-
  • Janne Pak
  • 승인 2019.03.22 00:01
  • 댓글 1

[美 상원의원들이 연일 ‘대북제재 강력히 이행하라’ 촉구하고 나섰다.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이 다시 핵·미사일 실험을 재개한다면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인내를 실험한 결과가 될 것이며

북한은 각오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오늘 (20일,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Lima, Ohio에 있는 육군 탱크 공장을 방문하기 위해 South lawn에 대기 중인 Marine One(마린 원) 전용헬기를 타기 위해 집무실에서 나와 대기하고 있던 백악관 출입 기자들에게 다가왔다.

.필자(제니 박)의 뒤로 백악관 기자들에게 손 흔들며 Marine One을 타기위해 걸어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South lawn.  3/20/19.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Mueller 보고서, 중국 관세 등, 가짜뉴스 및 부정적 보도 등에 대해 언론매체에 대해 우려스러움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Marine One 전용기를 타러 가는가 했더니 진로를 바꿔 필자가 서 있는 곳으로 다가왔다. 트럼프 대통령과 필자는 행운의 악수를 가졌고 필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손을 잡고 악수를 하는 동안 북한 문제에 대해 질문을 했다.

전용기인 Marine One을 타기전 필자(제니 박)에게 다가와 악수를 하며 북한문제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트럼프대통령. 3/20/19. 백악관 South lawn.

Q.  제니 박Mr. President What do you think about North Korea.

(대통령님, 북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A. Trump 대통령= We have a good relationship.

(우리는 좋은 관계다.)

Q, 제니 박Is there a plan to re-negotiate with North Korea?

(북한과 다시 협상할 계획이 있습니까?)

A, Trump 대통령= not yet, We will see, no rush!

(아직 계획 없다. 기다려 보자. 서둘지 않겠다.)

美 참여 정부 시절 조지 부시, 클린턴, 오바마 前 대통령과 필자는 한번 또는 두 번씩 악수를 한 경험은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는 취임 후 처음으로 악수를 했고, 아울러 손을 잡고 악수하면서 북한 문제에 대해 필자가 질문하기는 처음이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South lawn.  3/20/19

트럼프 대통령은 여느 때와는 달리 여유로워 보였다.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의 결렬에 대한 후유증을 벗어버리기 위해 트윗과 말하는 것을 많이 자제하고 있다. 1차 싱가포르 미·북 회담 이후 2차 하노이 회담을 거치면서 북한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았고, 워싱턴의 정보수장들의 북한에 대한 보고서가 진실이라는 걸 깨달을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정치적 레토릭으로 북한 김정은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그것마저도 김정은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오히려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을 다루기 쉬운 상대로 대하고 있었다. 북한은 미국을 몰라도 대단히 모른다. 더구나 트럼프 대통령의 고단수 러브 콜 전략을 알 리가 없을 것이다.

북한 핵의 최대 피해자는 한국이 될 것인데, 문재인 정권은 아직도 중재자 노릇을 하겠다고 꿈꾸고 있다. 핵 위협의 당사자이자 피해자가 될 한국 문재인 정권이 깨닫지 못하고 ‘우리 민족끼리 공조’라는 미명하에 핵 문제를 다룬다면 북한에 대한 완전한 핵 해결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미국이 북핵을 해결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문재인 정권이 협조하지 않고 미국과 엇박자로 나간다면 상상할 수 없는 불행한 일을 초래할 것이다.

문재인 정권과 김정은은 워싱턴의 북한 비핵화에 대한 강한 목소리를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최근 군부대 시찰과 미 국방성에서 안보회의를 주관하였고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공장을 방문하고, 한반도에 전략자산들을 다시 배치하고 있는 것을 보면 북한에 대한 군사 옵션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미 의회는 대북제재에 대해 더 강력한 제재를 가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지난주 가드너 상원의원과 에드마키 민주당 의원도 폼페이오 장관과 늬므신 재무장관에게 강력한 서한을 또 보냈다. 폼페이오 장관의 입지가 약해지면서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은 여느 때 보다 바쁜 행보를 보내고 있다.

볼턴 안보보좌관은 19일 Fox business new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협상은 절대 양보 없다. 선 비핵화 해야 한다. 만약 핵·미사일 실험을 재개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북한과는 신뢰가 아니고 검증이다.”라고 못 박았다.

북한의 섣부른 비핵화 꼼수에 더 이상 속지 않겠다는 각오다. 최근 청와대 정의용 안보실장과 백악관 볼턴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정 실장이 제의한 남·북·미 3자회담에 대해 단호히 거절한 것도 더 이상 문재인 정권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걸 분명히 보여줬다.

문재인과 김정은, 중국 시진핑은 같은 배를 타고 있다. 워싱턴의 의회와 한반도 전문가, 기자들은 ‘이들은 더 이상 동맹이 아니다.’고 공공연히 말하기도 한다.

미국은 핵인질범(김정은)에게 손들고 나오면 밝은 미래를 보장해 준다고 외치고 있지만, 인질범(김정은)은 자기 꾀에 속아서 또는 문재인이 `몰래 준 사탕` 맛을 본 이상 절대 핵을 쥐고 놓지 않는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최근 캔자스주 연설에서도 북한에 대해 “외교적 해결의 마지막 종착지를 알리고 있고 핵을 포기하면 북한은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이다.”고 계속 외치고 있다. 김정은은 마지막 이 찬스를 놓치면 후회하게 될 것이다.

국무성의 포블레티 군축담당 차관보는 최근 UN 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해 WMD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즉각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문재인과 문정인, 그리고 청와대 외교, 안보 진용을 전면 교체해야 한다. 미국을 속이고 김정은과 야합해서 대한민국을 거덜 내려고 획책한 좌파정권은 당장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말이 동맹이지 이미 한·미동맹은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먼 강을 건너 버렸다.

한·미 연합훈련 재개로 한·미동맹을 재복구해야 한다. 현 좌파정권의 무모한 반미감정 프레임으로 한·미동맹이 중국에 밀려 있는 듯하다.

중국은 절대 한국의 동맹이 될 수 없다. 중국은 북한과 혈맹이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이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한·미·일 공조를 확고히 해 나가면서 북한 핵을 폐기하는데 선봉자 역할을 해야 할 때이다.

산소 호흡기에 연명해 있는 김정은에게 더 이상 기회를 줘서는 안 된다. 우리 민족을 말살하기 위해 핵무기를 개발한 자에게 시간을 더 이상 줘서도 안 된다. 외통수에 걸린 김정은이 완전 핵 폐기(FFVD) 하고 백기 들고 항복하고 나오든지 아니면 미국의 군사 옵션을 받던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미국의 인내를 실험하는 자! 죽을 각오를 해라! 美國의 매파들의 목소리를 기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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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자(Janne Pak, 재미동포 언론인)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Janne Pak  press@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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