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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가 된 2차대전 노병들, 75년 전 그날처럼 노르망디 낙하英·美 참전용사들, 후배 도움받아 노르망디 상륙작전 재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06.0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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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90대의 노병들이 75년 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낙하산 침투를 재연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 재연행사에 참여한 영국 참전용사 해리 리드의 모습.

5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노르망디에서는 2차대전 당시 연합군 공수부대원들의 낙하산 작전을 재연하는 행사가 열렸다.

미국과 영국 등 연합군은 1944년 6월 6일 독일군 점령지인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대규모 상륙작전을 감행했다.

당시 영국 제6 공수부대의 일원으로 참전했던 해리 리드(95), 존 허턴(94)은 진홍색 노을을 배경으로 영국 공수부대 자유낙하 연기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착륙지에 발을 디뎠다.

리드는 "점프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영국과 프랑스 공수부대원 280여명도 75년 전 공중 강습 작전 재연에 동참했다.

미군 공수부대를 대표해 참가한 역전의 노병 톰 라이스(97)는 미국 101 공수사단 대원들과 함께 프랑스 카랑탕 인근에 착륙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 재연행사에 참여한 미국 참전용사 톰 라이스의 모습.

거대한 미국 국기를 낙하산에 매단 그가 땅을 밟자 열광적인 박수갈채가 쏟아져나왔고 그는 손가락으로 승리의 'V'자 표시를 만들었다.

톰 라이스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 뛰어내리고 싶다"며 감격했다.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나치군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감행했다.

연인원 16만5천명이 동원된 사상 최대의 상륙작전을 통해 연합군은 유럽 대륙 탈환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 작전은 나치군을 패퇴시키는 원동력이 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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