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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 " 6·25 전쟁 납북 범죄 규탄대회 개최" 청와대까지 행진6월 25일 12:30-15:00 서울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청와대 분수대 앞까지 납북 퍼포먼스도 열려
  • 박철호
  • 승인 2019.06.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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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사장 이미일)는 6·25남침 69주기를 맞이하여 2019년 6월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6·25전쟁 동안 10만 남한민간인을 불법으로 납치한 북한의 전쟁범죄를 규탄하는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의 전쟁범죄인 민간인 납치에 대해 규탄하고, 북한의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요구한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을 강제로 체포하여 납치하여 북한으로 끌고 가는 당시 상황을 생생히 재연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북한 납치 범죄의 반인륜적 행위를 알리고, 납북피해자의 애환과 고통을 함께하는 계기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1950년 사랑하는 남편을 납북으로 잃고 70여 년 동안 납북된 남편을 기다리며 어느새 백발노인이 된 초대 납북피해가족회 임원이자 생존 증인인 납북피해 1세대 김복남(98세) 여사와 할아버지를 납북으로 잃은 3세대 손녀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북한은 6·25남침 도발 후 남한 민간인 10만여 명을 불법적으로 납치했다.

북한은 불법 납치한 민간인을 북한으로 끌고 가는 도중, 또는 북한으로 납치한 이후에도 집단 살해하는 등 온갖 극악무도한 만행을 자행했다.

북한은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에 대해 6·25 남침을 도발한 지 70년이 다되어 가지만 전시납북범죄에 대해 시인도 사죄도 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쟁 이후에도 전세계에서 민간인 납치 범죄를 계속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을 노예화하여 일상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이미일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북한에 의한 반인륜 범죄이자 끝나지 않은 비극인 전시납북피해를 국민들에 생생히 알리고, 북한의 불법행위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전시납북범죄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행사 후 가족회는 청와대 민원실에 ‘북한의 6·25전쟁납북범죄를 규탄하고 정부차원의 납북범죄 해결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전달할 것이다. 이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문재인 하야를 위해 단식 중인 전광훈 목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o 일 시 : 2019년 6월 25(화) 12:30~15:00

o 장 소 : 서울파이낸스 빌딩 앞

행사장→청와대 분수대 앞까지 2.2km 가두행진

(납북상황 재연 퍼포먼스)

o 주 관 : (사)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o 참 석 : 가족회원 및 유관단체 회원 약 200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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