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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에이태킴스’ 실전배치 임박?…한국 안보 위협 심화축구장 4배 면적 초토화 가능한 지대지 미사일
  • 김영주
  • 승인 2019.08.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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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또 '새무기' 시험사격…북한판 에이태킴스인 듯'북한판 에이태킴스'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화염을 뿜으며 상공으로 치솟고 있고, 하단에 무한궤도형 발사차량(TEL)의 모습도 포착됐다.

북한이 수백개의 자탄(子彈)을 포함해 축구장 3~4개의 면적을 순식간에 초토화 시키는 신형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의 실전 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저고도 활강 및 ‘회피 기동’으로 요격이 힘든 ‘북한판 이스칸데르(러시아산 지대지 탄도미사일)’에 이은 신형 무기다. 

얼마 전 시험 발사하며 성능테스트를 마친 신형 대구경 방사포(다연장 로켓)를 포함하면 신형 무기 3종 세트의 실전 배치가 임박했다.

17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자위적 국방력 강화에서 사변적 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ㄱ성과들이 연이어 창조되고 있다”고 자화자찬 했다.

북한은 신무기의 명칭은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사진 6장을 공개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해당 무기의 정체를 ‘에이태킴스(ATACMS)'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이 미국제 에이태킴스와 유사한 무기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비교적 짧고 굵은 동체의 형태가 미국산 무기와 비슷하다. 에이태킴스는 전술 지대지 미사일로 300여개의 자탄을 포함하고 있어 한 발을 발사할 경우 축구장 3~4개 지역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

북한이 잇따라 신무기를 시험발사하면서 한국에 대한 안보 위협이 점증하고 있다.

더군다나 북한은 미국에 양해를 구하면서까지 신무기 테스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신무기를 실전 배치함으로써 한국을 강하게 위협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다만 북한은 방어 차원에서 무기 개발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 남조선 당국과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가 안전의 위협 제거를 위한 정답은 오직 위력한 물리적 수단의 부단한 개발과 실전 배비(배치하여 대비)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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