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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트럼프, 한미 정상회담서 ‘지소미아 유지’ 촉구해야”“비핵화 문제 조율 필요성도”
  • 박상준
  • 승인 2019.09.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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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가들은 이달 말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 방안에 대해 조율을 통해 같은 입장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니스 와일더 전 백악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VOA(미국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소미아 연장을 하지 않기로 한 한국 정부의 결정을 되돌리는 데 치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간 트럼프 행정부가 한·일 양국의 긴장 상태를 해결하는 데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지적도 했다.

와일더 전 선임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동맹들의 관계가 현재 상태에 정체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강하게 제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크 피츠패트릭 전 국무부 비확산 담당 부차관보도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지소미아 폐기 결정을 뒤집을 것을 제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내에서는 한국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미국과 한국에 장기적으로 큰 손실 일 것이라는 의식이 강하다.

와일더 전 보좌관은 한미 정상이 미북 실무회담에 앞서 만나는 것으 긍정적인 지표라면서 중요한 건 북 비핵화를 놓고 한국과 미국의 목표를 놓고 어떻게 조율할 것인지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을 강조한 전문가도 있다. 래리 닉시 한미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한국이 비핵화 협상에 대해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입장을 제안 하거나 북한이 어떤 것을 제안하거나 수용할 가능성이 있는지 의견을 밝힐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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