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일 영생을 기린다는 의미에서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북한이 영생주화를 발행하기는 김일성에 이어 두번째다. 북한 노동신문 2월 14일자는 주화의 이름을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생할 것이다"로 공표했다. 아래의 사진은 북한 노동신문에 소개된 주화 도안이다.
주화의 그림풀이와 규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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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포커스 사진자료/김정일 "영생"금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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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포커스 사진자료/김정일 "영생"은화 | ||
１） 금화
금화의 앞면에는 중심에 야전복을 입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부각하여 정중히 모시고 둘레를 ７０개의 점으로 형상하였으며 웃부분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생할것이다, 아래부분에 《１９４２ ７０돐 ２０１２》라는 글자를 새기고 그 량옆에 각각 ３송이의 목란꽃을 장식했다.
금화의 뒤면에는 중심에 정일봉을 배경으로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부각하고 량옆에 순도, 무게를 밝혔으며, 웃부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이라는 글자와 아래부분에 발행년도를 새겨넣었다.
금화의 규격은 직경 ３５㎜,두께 ２㎜이다.
금화는 순금이다.
２） 은화
그림풀이는 금화와 같다.
은화의 규격은 직경 ４０㎜,두께 ３㎜이다.
은화는 순은이다.
신준식기자 2012.02.14 09:49:08
[ 제공 : 뉴포커스 www.newfocu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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