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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서역의 두려운 어둠치안 취약지역의 관리부실 가로등
  • 이경 객원기자
  • 승인 2012.10.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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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서역의 두려운 어둠
치안 취약지역의 관리부실 가로등

[수원=사회단신] 화성 연쇄살인 사건, 화서역 여고생 강간살인 사건,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오원춘 토막살인 사건과 화서역 전철 여성 인질 사건 등 엽기적인 사건들로 충격을 가진 수원 시민들이 또다시 어둠 속에서 두려운 귀가길을 서두르는 발생했다.

지난 26일 밤 9시경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 화서역 일대 가로등이 소등된 채 방치되어 있다.

이 길은 화서역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로써 안산,화성,서울,안양,용인,광주,수원시내는 물론 멀리 강원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와 1호선 전철과 각종 열차가 지나는 주요 교통지이다.

위에 언급된 각종 강력 사건이 일어난 지역도 이 지역과 가까운 곳이거나 교통이 직접 연결된 곳이다.

항공 사진에서 보듯 주변에 길건너 화서 음식거리를 벗어난 곳은 전혀 불빛이 나올 건물이 전혀 없는 곳이어서 사건 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최근 50m 거리에 화서문지구대가 세워졌으나 사각지대가 많은 대로변이어서 평소에도 건장한 남성조차 다니기에 조심스런 곳이다.

KT&G의 운동장과 숙지산, 여기산, 서호 공원 등으로 운동 나오는 사람들, 화서역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 음식거리에서 술을 마신 주취자들이 오고가는 거리의 길이는 전체 중 일부 버스정류장까지이다. 한 정걱장 거리의 정자시장 거리까지의 어둠때문인지 버스정류장에서 모두 환승하고 나면 거리는 곧 인적도 불빛도 거의없는 어둠과 적막의 거리가 된다.

한편 화서역을 사이에 두고 반대쪽 수원수자원센터 내 시민체육센터도 가로 보안등이 자주 꺼져있어 서둔동, 구운동 방향으로 귀가하는 사람들도 두려움과 불편을 느껴야 함에도 도로가 아닌 업무가 종료된 주차장이라는 이유로 보안등이 꺼져 있는 것이다. 그러나 화서역에서 나오면 이곳을 지나야 돌아가지 않고 도로로 나가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중요 치안 취약 지점들이 가로등 관리 부실과 무관심으로 인하여 가장 취약한 밤시간에 두려운 귀가 다시는 없어야 한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말을 쓰기에도 이제는 민망하지 않도록 수원중부경찰서와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지역센터 등은 치안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참고로 기자는 매일밤 두어번씩이나 아내와 딸의 귀가를 동행하러 이곳을 나가야하는 수고를 마지 않는다.

▲ 화서역 주변 항공 사진

▲ 26일 밤 9시 화서역-화서주공버스정류장 가로등이 소등되어 아파트 방재림과 함게 어둠이 짙다.

▲ 26일 밤 9시 화서역-화서주공버스정류장 가로등이 소등되어 아파트 방재림과 함게 어둠이 짙다.

▲ 26일 밤 9시 화서역-화서주공버스정류장 길건너 KT&G 앞 가로등도 소등되어 버스정류장이 어둡다.

▲ 26일 밤 9시 화서역-화서주공버스정류장 가로등이 소등되어 아파트 방재림과 함게 어둠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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