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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략사령관 지명자 ”北 위협 대비해 주요 자산 방어력 개선 필요“”미 본토 방어위한 지상 기반 요격 미사일 추가 배치 해야“
  • 오상현
  • 승인 2019.10.2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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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사령관으로 지명된 찰스 리처드 해군 중장은 ”미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자산의 방어력과 생존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24일(현지시간) 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리처드 지명자는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역량에 대한 미국과 동맹국들의 방어를 개선하기 위해 국방부가 취할 수 있는 추가 조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미 국방주가 현존하며 떠오르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자산의 수동적 방어와 생존성과 관련된 조치를 진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리처드 지명자는 지역내 파트너와 동맹국들과의 통합 노력도 재차 강조했다.

리처드 지명자는 ”국방부가 역내 파트너와 동맹국들과 함께 기술적 상호운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통합 노력을 지속하고, 동맹국과의 방위 분담 확대, 그리고 제한된 방어 역량의 더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작전통제 역량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을 대비하기 위해 미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지상 기반 요격 미사일(GBI) 추가 배치의 필요성도 힘주어 말했다.

리처드 지명자는 ‘현재 배치된 GBI 규모가 북한과 같은 불량 국가들의 잠재적인 ICBM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적절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불량 국가들의 제한된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방어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전략사령관으로 임명된다면 “적절한 규모의 GBI 배치 지원을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전략사령관 지명자의 답변을 분석하면 미국은 상당한 수준의 군사적 위협을 북한으로부터 느끼고 있으며, ‘군사적 옵션 사용’ 또한 하나의 카드로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의 비핵화 실무협상에 진척이 없을 경우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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