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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특수부대원, '나치 경례'했다가 군복 못 입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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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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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훈련센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특수부대원 3명이 극우주의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전역 조처 등을 받게 됐다고 AFP 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독일군 정보당국은 특수부대 KSK 소속 장교가 극우주의적 행동을 보인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였다.

KSK는 테러 진압 등 특수 임무에 투입되는 독일군의 대표적인 정예부대다.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임무를 수행한 이 장교는 이번주 내로 군을 떠날 예정이다.

군 정보당국은 다른 KSK 소속 부대원 2명에 대해서도 사적 파티에서 히틀러 경례를 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히틀러 경례는 연방 형법에서 금지돼 있다.

이들 중 한 명은 이미 복무가 금지됐고 다른 한 명은 계속 조사를 받고 있다.

군 정보당국은 이들 외에도 극우주의와 관련해 KSK 내부에서 20건의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독일군 내부에서는 나치 등 극우주의와의 연관성 등이 문제시돼 왔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은 지난해 독일 국방장관 재임시 나치 군대가 사용한 헬멧과 기념품이 병영에서 전시되는 것을 알고는 이를 철거하라고 명령했다.

폰데어라이엔은 또 나치 독일의 장군이었던 에르빈 롬멜의 이름을 병영에 사용하는 것도 금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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