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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시한 다가오자 美 정찰기 연일 한반도 감시 비행北 전역 살피며 도발 징후 포착 안간힘
  • 박상준
  • 승인 2019.12.3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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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스타즈[미 공군 홈페이지 캡처]

북한이 설정한 ‘연말 시한’이 다가오며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군 정찰기가 연일 감시 비행을 하고 있다.

30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국 공군 정찰기 E-8C 조인트 스타즈(J-STARS)가 전날 한국 상공 3만1천피트(9.4km)를 비행했다.

E-8C는 지난 26일에도 한반도 상공에서 포착되는 등 주기적으로 정찰 임무를 수행중이다.

E-8C는 통합 감시 및 목표공격 레이더 시스템 등을 탑재했으며, 고도 9~12km 상공에서 북한의 상황을 정밀하게 감시할 수 있다.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야전군 기동, 해안포 및 장사정포 기지 등 지상 병력과 장비의 움직임을 모두 포착할 수 있다.

미군은 코브라볼(RC-135S)을 연일 감시비행 시키며 북한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성탄 선물’을 언급하며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린 북한이 ‘연말 시한’을 앞두고 어떤 도발을 감행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에 미군은 본래 끄고 주행하는 위치추적기를 켠 상태로 대북 감시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북한은 전날 노동당 전원회의 2일차 회의에서 ‘공세적 조치’를 강조하며 ‘새로운 길’을 걸어갈 것으로 천명했다.

문제는 ‘새로운 길’이 무엇인지 여전히 안갯 속에 가려져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미군은 감시태세를 강화하며 북한의 도발을 사전차단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은 연일 북한에 도발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하며 북한의 무력 도발을 자제시키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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