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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행방은?…추측만 ‘무성’“중국 의료진 방북” 보도나왔지만 확인 불가
  • 김영주
  • 승인 202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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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주 넘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김 위원장의 건강과 신변 이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 의료진들이 대거 북한을 방문했다는 소식과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가 원산에서 대기중이라는 등 다양한 보도가 쏟아지고 있지만 확실한 내용은 없는 상태다.

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전 세계 언론들은 김 위원장의 잠행으로 제기된 건강 이상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언론은 북한 내부 소식통이나 미국과 중국 정부 당국자 등을 인용해 김 위원장의 상황을 전하고 있다.

그런 소식 중에는 김 위원장 사망설도 있으며, 혹은 김 위원장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추측이 무성한 상황에도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다. 북한 언론들은 김 위원장의 동태를 간단하게 소개하면서도 사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24일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중국이 김정은 위원장에 조언을 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를 포함한 팀을 북한에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베이징에서 23일 북한으로 출발했으며, 중국 공산단 대외연락부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한은 폐쇄적인 국가인만큼 최고 수준의 비밀인 김 위원장의 위치나 상태가 쉽게 알려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민간 위성사진 자료를 분석해 김 위원장이 원산 일대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소식조차 23일 이후에는 진위 여부를 가리기 어려워지며 신빙성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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