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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엔대사 “국제사회, 北에 도발 중단·협상 복귀 촉구 메시지 내야”“북 비핵화 압박 가하는 유럽연합 노력에 감사”
  • 오상현
  • 승인 2020.06.0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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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국제사회가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협상에 복귀하도록 촉구하는 메시지

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압박을 가하는 유럽연합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명하기도 했다.

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캘리 크래프트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지난 28일(현지시각) 유엔과 유럽연합의 협력에 관한 유엔 안보리 브리핑을 통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래프트 대사는 국제사회가 북한에 도발을 중단하고 미국과 협상에 복귀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들을 준수해야 한다는 강력하고 단합된 메시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연합이 미국과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며 특히 북한 문제를 사례로 언급했다.

미국은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를 유도하기 위해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유럽연합의 노력을 치하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북한은 지난해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미북 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이후 지리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은 북한에 지속적으로 협상 테이블 복귀를 재촉하고 있지만 북한은 미국이 ‘획기적인 정책 전환’을 하지 않는 한 협상 테이블 복귀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북한이 원하는 것은 일체의 적대행위 금지와 단계적 비핵화의 수용을 말한다. 하지만 미국은 단계적 비핵화가 아닌 패캐지 비핵화를 원하고 있어 양쪽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 와중에 우리 정부는 북한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각종 조치를 취하며 미국의 견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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