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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입맛에 맞는 한국내 언론사?조선중앙통신 기사에 언급된 언론사
  • 이경 객원기자
  • 승인 2012.11.02 02:03
  • 댓글 0

조선중앙통신 기사에 언급된 언론사
북괴 입맛에 맞는 언론사?

북괴 대외 선전선동용 언론 통신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010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 기사를 싣기 시작했다.

그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조선중앙통신에 언급된 언론사는 30개사가 채 되지 않는다. 그중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에 올라오는 언론사를 중심으로 언급된 기사의 수를 조사했다.

▲ 2010년부터 2012년10월까지 북괴 조선중앙통신에 언급된 언론사 관련 기사의 수

북괴는 조선중앙통신의 기사에서 보수 언론으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문화일보 등을 지명, 거론하여 언론사를 직접적으로 비난하면서 해당 언론사들을 언급한 것이다.

보수언론이라고 지명, 비난한 일부 세계일보, 문화일보의 기사를 인용하기도 했으나 대부분 언론사 자체와 인용한 기사의 내용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을 비방하는데 할애한 기사들이다.

중도성향으로 분류할 수 있는 일부 언론사의 기사를 인용하면서 대한민국 비방, 어두운 사건 사고 등을 다루어 대외적으로는 마치 객관적인 보도를 한 양 위장을 하고 있으나 의도적으로 편향적인 취사 인용(인입)을 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 경우 주로 최근에 인용이 급증한 연합뉴스와 KBS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나머지 좌익성향, 좌익 및 종북성향의 언론으로 대중이 인식하거나 자칭 진보성향으로 자처하는 언론사는 대부분 노골적인 대남 선전 선도용 기사로써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기사를 거의 그대로 인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좌익, 종북, 진보성향의 기사는 특히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압수수색, 구속, 재판, 수감하는 상황을 주로 다루며 마치 정부가 소위 민주 자주 통일 인사를 탄압하는 것으로 그려 인용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 스스로 정치적 성향이 다양한 진보라는 ㅇ , ㅍ, ㅁ과 또다른 ㅁ 등의 언론사 기사는 거의 인용되지 않았는데 이는 북괴 언론 통제 및 선전선동 기구의 부정적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대한민국 내 불순세력 외 대외적으로 선전 선동 전술에서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정도의 기사라고 판단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소위 통일운동가, 종북인사, 반미인사 등의 성향이거나 국가보안법 위반을 다반사로 하는 반국가적 이적 사이비 언론으로 분류되는 ㅌ, ㅈ, ㅁ 등의 언론 기사의 인용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인데 반미, 반국가, 이적 선전 선동의 선명성에서 북괴 스스로의 활용 가치가 큰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헌법 정신인 자유 민주적 언론 활동의 보장에 따라 어떠한 내용이나 누구든 어떤 형식이든 작성하고 보도할 수 있으나 오히려 그러한 언론사만의 가치의 실현으로 더욱 많은 국민이 자유 민주적 가치를 상실하고 고통받을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을 초래할 정도의 기사는 언론사 스스로 자제하고 기자 본인과 언론사 내부적인 심리의 규범과 실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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