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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어머니 날 제정 기념우표 발행올해부터 11월16일을 어머니 날로
  • 이경 객원기자
  • 승인 2012.11.0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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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어머니 날 제정 기념우표 발행
올해부터 11월16일을 어머니 날로

지난달 27일 북괴 대외 선전 기관지 조선중앙통신은 북괴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어머니 날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여 우표(1종)를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윗 부분에는 어머니 날이라고 씌여진 우표에는 어린이와 함께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형상되어 있다.

해당 보도는 지난 5월 북괴 최고인민회의(국회에 해당) 상임위원회는 김일성이 1961년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연설을 한 11월 16일을 어머니 날로 제정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리설주와의 결혼과 임신을 기념하고 , 김정일 사후 남매 중 홀로 남은 김경희의 중병과 그에 따른 노망끼를 달래며 취약한 자신의 위상을 북한에서는 민족의 영웅으로 신격화되어 받들고 있는 김일성을 잇는 세습 독재를 정당화 하기 위한 김정은의 판단으로 어머니 날을 제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들어 김일성의 처이자 김정일의 생모인 김정숙을 기념하는 행사와 언론의 찬양 보도, 종북 단체들의 찬양문 바치기가 매우 늘어난 것으로 어머니 날 제정은 예정된 세습 당위 절차의 하나이다.

한편 어머니 날 제정은 김정숙 다시 띄우기, 리설주의 출산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으로 리설주에 대한 온갖 풍문과 불리한 사실들이 회자되는 것을 막는 분위기 조성용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11월18일 이른바 조선민주여성동맹 결성일(1945년 결성)과 연계하여 여성 관련 행사가 잇달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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