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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결정적이고 큰 한방
  • News Desk
  • 승인 2020.06.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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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예지력 자랑하지 말고,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주라) 정부도 그러하지만 대부분의 자칭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대내결속용으로 또는 미국을 협상테이블로 다시 끌어내기 위하여 이런 도발적 언행을 한다면서 태연하다.

이들은 아무런 정보도 없이 어쩌면 그렇게 북한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과시하는지. 북한 문제는 이들에게 북한에 대한 그들 예지력을 뽐내는 무대일 뿐이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적에 관한 제반 사항은 더욱 불확실하고, 그래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들은 모른다. "전쟁의 안개(fog of war)"라는 말은 들어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무식하니 용감하다. 정부와 국민들이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할수록 우리 국민들은 불안하다.

제발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주라. 여러분들이 북한을 손바닥 보듯이 잘 안다는 것 안다.

북한 잘 안다는 것 자랑하고자 하지 말고, 제발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하는 신중함을 보여주라. 부탁이요. 여러분 똑똑한 것 대한민국 국민, 아니 세계 모든 사람이 아니 그만 자랑하시고, 대책을 강구해주시요. "서울 불바다"라는 말을 글자 그대로 좀 해석하여 대책을 마련해 주시요, 제발.

 

(국민대학교 박휘락 교수/ 국방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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