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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강성대국' ? - 한국내부의 적이 없다면 절대 불가능
  • 김영주
  • 승인 2020.08.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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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은 지난 7월27일에 열린 제6차 노병대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표명했다.

김정은은 이날 발언에서 "우리 국가가 전략적 지위에 올라선 오늘날 우리의 감회는 남다르다”며 “우리는 핵보유국으로 자기 발전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제는 누구도 우리를 넘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는 북한이 향후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로도 분석되고 있으며 북한이 주장하는 강성대국과도 연계되는 사안이다.

'강성대국'은 정치·사상 강국이 어느 정도 실현되었다는 자신감을 토대로 경제발전을 도모해 사회주의 강국을 건설하자는 의미로 1998년 8월 22일자에 실린 같은 제목의〈노동신문〉정론에서 처음 제시 되었으며 이는 '고난의 행군'(1997), '사회주의 강행군'(1998) 등으로 경제위기를 한 고비 넘겼다는 선언임과 동시에, 강성대국 건설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 경제건설임을 강조하고 공식화했다는 의미의 '통치선전 구호'였다.

이후 북한은 '강성대국'을 신년사 등에서 전격적으로 내세웠으며, '정치. 사상의 강국' '군사의 강국' '경제의 강국'으로 나눠 추진되고 있었다. 그러나 북한은 김정일이 죽기전에도 올해를 `사상강국, 군사강국, 경제강국'이 실현되는 `강성대국'의 해로 규정한 바 있지만 환율이 붕괴되고, 핵개발로 인하여 국제적으로 고립되었고 상당수 주민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경제강국'에 대한 언급은 비교적 자제해왔다.

북한이 주장하는 '강성대국'이 한국내에 있는 종북, 친북세력에게 전해지는 메세지는 다르다. 한국내에서 '반정부투쟁'을 해라 '폭동' 이 발생하면 우리가 남으로 내려갈 것이며 그리하면 곧 통일이 될것이다 '대남투쟁에 기치를 올려라' 라는 메세지로 전해진다.

북한이 말하는 강성대국은 북한의 군사력과 남한의 경제력을 합친 것을 뜻한다. 즉 북한정권이 핵무기로써 '한미동맹'을 무력화시키고 국가보안법, 주한미군철수를 주장 관철시키고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범민련>의 모든조직을 통하여 6.15 남·북 공동선언 이행촉구를 통한 고려연방제 실시로 사실상의 赤化통일의 의미인 것이다. 결국 남한의 赤化통일하여 강성한 나라를 만든다는 뜻이다"

북한은 이렇게 '남한을 미제 식민지에서 해방시켜 전 한반도를 사회주의화한다'는 국가(체제)목표를 설정해 두고 이를 위한 국가 대전략으로 '강성대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북한은 강성대국 건설과정에서 ‘민족끼리’노선에 입각하여 對남한 전략을 구사 하였는데 “우리민족끼리” 라는 대남전략으로 그 목표는 ‘민족끼리’라는 담론을 강제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그리고 국제 사회와 남한 사이를 분리시켜 남한을 고립시키고 북한이 남북관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유하는 한편, 민족지향적이게 된 남한을 이용(햇볕정책) 하여 최대 한의 경제적, 정치적 이득을 추구하고 북한에 유리한 적화통일의 여견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김씨 3부자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폐쇄적인 '독제경제정책'으로 인하여 환율을 붕괴되었고 국제사회가 주도하고 있는 대북제재로 인해 경제난, 에너지난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현실적으로 북한의 상황을 볼 때 이들이 바라는 '그날'은 절대 올 수 없다. 단 '6.15 선언'을 지지하는 일부정치인 들이나 내부의 적들에 의해서 스스로 대한민국을 '지옥간 정일이 자식' 에게 바치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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