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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로 살펴본 북한의 모습2012년 부터 구글을 통해 북한의 모습 볼수 있어.....
  • 박상준
  • 승인 2020.09.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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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이례적으로 북한을 방문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글 지도에 북한의 길거리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간 구글 지도가 출시 된 이후, 전 세계의 길거리 모습까지 구글 지도를 통해 볼 수 있었지만 2012년 전에는 북한은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구글이 2012년 1월 북한 전역을 위성으로 공개해 일반인들도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을 자세히 볼 수 있게 됐다.

구글 지도를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구글 맵스’ 를 입력하고 접속하면 세계 지도를 볼 수가 있다. 보통 접속한 국가가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접속한 경우 한반도가 보인다.

 북한 길거리는 물론이고 주요 핵심 시설을 위성사진을 통해 선명히 볼 수가 있다. 특히 누리꾼들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금수산기념궁전(주석궁), 김일성 광장, 주체사상탑, 김일성-김정일 동상, 류경호텔, 백두산, 신의주시, 중국 단동시와 북한 신의주시를 잇는 북중우의교 그리고 요덕 정치범 수용소까지 보인다.

금수산기념궁전(주석궁)의 모습 ⓒ 구글 지도 캡쳐

구글 지도는 김정은이 거하는 금수산기념궁전(주석궁)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 김일성광장, 주체사상탑은 대동교가 이어주고 있다. ⓒ 구글 지도 캡쳐

김일성광장을 검색하면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을 잇는 대동교가 같이 나온다.|

   
▲ 김일성을 우상숭배하는 주체사상탑 ⓒ 구글 지도 캡쳐

지도를 확대하면 주체사상탑도 뚜렷이 볼 수 있다.

   
▲ 북한 주민들의 고혈을 짜서 만든 김일성, 김정일 동상 ⓒ 구글 지도 캡쳐

북한 주민들의 고혈을 짜서 만든 김일성-김정일 동상도 찾아볼 수 있다. 마치 거대한 그림자로 보이는 김일성, 김정은 동상은 북한 3대세습 체제의 괴기스러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북한 주민들의 고혈과 눈물로 만든 류경호텔, 마치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을 연상시킨다. ⓒ 구글 지도 캡쳐

북한에서 화제가 되었던 초고층 호텔 ‘류경호텔’ 을 검색하면 류경호텔이 화면에 다 차지할 정도로 거대한 모습으로 나온다. 류경호텔의 거대한 크기는 북한주민들의 고통에 비할 바 아니다.

   
▲ 신의주 시내 ⓒ 구글 지도 캡쳐

북한의 주요도시 신의주를 검색하면 신의주 시내와 강을 건너 중국의 단동시가 함께 보인다.

   
▲ 북한과 중국을 잇는 북중우의교, 끊어진 다리는 6.25 전쟁 중에 끊어졌다. ⓒ 구글 지도 캡쳐

북한과 중국을 이어주는 ‘북중우의교’ 도 함께 볼 수 있다. 한쪽 다리는 6.25 전쟁 당시 끊어졌다.

   
▲ 북한이 중국에게 매국적으로 매각한 백두산, 천지에 하얀 선이 보인다. ⓒ 구글 지도 캡쳐

백두산을 검색하면 백두산 ‘천지’ 가운데 하얀 선이 보이는데 1962년에 북한과 중국 사이에 맺어진 국경조약이다. 당시 북한은 중국에게 백두산 절반을 넘겨주었다.

   
▲ 인권 탄압의 온상으로 불리는 요덕 정치범 수용소가 보인다. ⓒ 구글 지도 캡쳐

인권 침해의 온상으로 불리는 요덕 정치범 수용소도 찾아 볼 수 있다. 규모가 꽤 크다.

한편 구글 측은 구글 지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추가적으로 북한의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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