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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외교안보 주요쟁점은 “중국 위협과 동맹 문제”
  • 오상현
  • 승인 2020.10.0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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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패트릭 전 부차관보 “외교안보의 주요 쟁점은 對중국 전략과 동맹”
“동맹과 다자주의의 의제에서, 중국에 대한 대응이 첫 번째”
“중국은 파괴적 경쟁자”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평가, 바이든도 공유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은 더 호전적인 대중국 정책을 두고 선명성 경쟁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美 대선이 3주여 남은 상황, 미국의 전문가들은 미 대선의 주요 외교안보 쟁점으로 중국과 동맹 문제를 꼽았다.

▮피츠패트릭 전 부차관보 “외교안보의 주요 쟁점은 對중국 전략과 동맹”

피츠패트릭 전 부차관보는 앞으로 있을 두 차례 TV대선 토론의 외교안보 문제에서는 “중국의 위협에 관한 인식과 이 문제를 다룰 최선의 방안이 무엇인지, 그리고 미국의 전반적인 동맹 문제가 주요 쟁점일 것”이라고 예견했다.

지난 6일 VOA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피츠패트릭 전 부차관보는 동맹 문제에 대해, 해외 주둔 미군 철수와 동맹국과 파트너들의 방위비 분담 문제를 언급했다.

▮“동맹과 다자주의의 의제에서, 중국에 대한 대응이 첫 번째”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의 칼 프라이도프 연구원도 같은 날 VOA와 전화통화에서 “여러 외교안보 문제에 대한 각 대선 후보 접근법의 핵심인 동맹과 다자주의가 첫 번째 의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에 대한 대응, 동아시아와 전 세계, 그리고 국제기구 내에서 미국의 역할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기구에 대해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기후변화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했다.

▮“중국은 파괴적 경쟁자”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평가, 바이든도 공유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나 바이든 전 부통령 중 어느 후보가 대선에 승리하든지, 중국 정책은 크게 다를 것 같지 않다.

9월 10일자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자의 참모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은 파괴적 경쟁자(disruptive competitor)”라고 평한바 있다.

이에 저널은 미국과 중국과의 갈등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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