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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바이든 “국제협력”…대북정책은?
  • 박철호
  • 승인 2020.11.0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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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BS)

치열한 미국 대선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각종 현안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무역, 안보 등 국제문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등 지역 문제까지 두 후보의 입장 차는 크다. 과연 대북정책에 따른 영향은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 정책 기조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에 바탕을 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취임 연설에서 “오늘부터 새로운 비전이 이 땅을 통치할 것이며, 오늘부터 오로지 ‘미국이 우선’이다”라고 선언했다.

반면 바이든 후보는 국제 협력을 중시하며 동맹 복원을 내세웠다.

바이든 후보는 방위비 분담금 등 주요 동맹국들과 자금 문제로 갈등을 빚은 트럼프 대통령을 의식한 듯 “동맹들과 우방국들과 연대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적들에 대한 메시지는 분명하다. 미국은 더 이상 독재자들의 비위를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북 정책에서도 양측의 입장은 엇갈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이 되자마자 북한과 합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핵화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겠다는 목적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핵 폐기에 성공한 유일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을 공공연히 내보이고 있다.

반면 바이든 후보는 기존의 ‘톱-다운’ 방식이 아닌 실무자 협상이 우선이 될 것이라며, “성과가 있어야만 김정은을 만나겠다”고 강조했다.

실체적 합의나 이행없이 단지 만남을 위한 만남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대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지구의 눈길이 미국 대선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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