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커스는 어제 북한 통신원의 말을 인용하여 '북한이 전국 준전시태세에 돌입했다'는 단독기사를 냈다. 그것을 증명하듯 북한 노동신문 3월 4일자가 한미연합훈련 반대, '최고존엄 모독'에 대해 분노하는 '전국 격동상태'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노동신문은 "전국의 １７４만 ７ ４９３명의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에 입대,복대할것을 탄원하였다. 평안남도,함경남도에서만도 각각 ２６만 ８ ０６８명,２１만 ２ ７２０명의 청년학생들이 민족대국상의 피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상제의 가슴들에 천추에 용납 못할 한을 남긴 인간쓰레기들과의 전민복수전을 호소하면서 탄원서에 서명하였다... 로동청년들과 농민청년,지식인청년들 １０２만 １ ０４８명이 조국보위초소에 설것을 결의해나섰다."면서 전국 각지의 입대 탄원 및 복대 소식들과 복수결의 모임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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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포커스 사진자료/김일성종합대학 계응상농업대학에서 | ||
신준식기자 2012.03.04 23:47:53
[ 제공 : 뉴포커스 www.newfocu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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