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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당 결정은 생명” 주민들에게 헌선 요구
  • 오상현
  • 승인 2020.11.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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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6일 “당의 결정은 생명”이라면서 지시 이행에 헌신을 요구했다.

내년 8차 당대회를 앞두고 펼치고 있는 80일 전투가 절반 정도 지나자 다시 한번 투쟁 분위기를 끌어올리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생명으로 간직하자’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당의 결정과 지시에는 “혁명 발전의 요구, 국가와 인민의 이익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면서 이처럼 강조했다.

신문은 강서구역양정사업소를 모범 사례로 거론했다. 이 사업소는 이번 80일 전투에서 맡은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큰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수령의 전사, 당의 한 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는 숭고한 자각, 바로 이것이 그들로 하여금 이렇듯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게 한 것”이라고 역설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은 당성을 검증하는 척도가 바로 당 결정 관철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80일 전투 기간 어떤 일이 있어도 당의 결정과 지시를 무조건 결사 관철하는 선봉 투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연설을 통해 “노동당 제8차 대회는 실현을 위한 방략과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말한 방략과 목표는 대외적으로 외교 정책과 대내적으로 경제 정책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국과의 무역길이 막혔고, 이로 인해 외화 벌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일단 올해까지 80일 전투를 끝마치고 이를 토대로 주요성과를 도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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