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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47% 영양부족 겪어···아태지역서 가장 높은 수치
  • 김영주
  • 승인 2021.01.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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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식량농업기구 등 20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식량안보와 영양 보고서’
북한 주민 47%, 동티모르 32%, 아프가니스탄 25%가 영양 부족 겪어
5세미만 발육부진 비율, 한국 2%, 싱가포르 5%, 북한19%

북한 주민의 거의 절반이 영양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등 20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식량안보와 영양 보고서’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식량안보와 영양 보고서’를 공동 발표했다.

보고서는 북한 주민의 약 47%가 영양부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이 지난해 7월 13일 밝힌 보고서에는 북한 주민 1220만 명이 영양부족에 시달렸다고 밝혔다(2016년~2019년 사이).

▮북한 주민 47%, 동티모르 32%, 아프가니스탄 25%가 영양 부족 겪어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의 아태지역 34개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동티모르는 32%, 아프가니스탄은 25%, 몽골은 21%을 기록했다.

또한 보고서는 영유아의 영양부족도 지적했다.

‘최소한의 식품 다양성’(Minimum Dietary Diversity)은 최소한 한끼 식단을 통해 골고루 영향을 섭취했을 때에 충족된다.

북한 영유아(생후6개월~23개월 사이)의 경우, 46.7%만 골고루 영향을 섭취하고 있었다.

▮5세미만 발육부진 비율, 한국 2%, 싱가포르 5%, 북한19%

북한 5세 미만 어린이들의 발육부진 비율은 19%였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인 10~20% 사이의 중간 수준에 포함된다.

가장 낮은 국가는 한국으로 2%, 싱가포르는 5%, 사모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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