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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백신 패스’ 반대 집회···“이것은 바이러스 문제가 아니라 통제에 관한 문제”
  • 오상현
  • 승인 2022.01.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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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수 천명 정부 봉쇄조치 반대 집회
슈퍼마켓 약국 필수 상점 제외. 상점, 식당,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 문 닫아

네덜란드 국민들이 정부의 코로나 통제에 궐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2일(현지시간) 수천 명이 정부의 봉쇄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정부의 ‘코로나 패스’에 대한 비판이었다.

네덜란드는 지난해 9월 25일부터 식당, 술집 등 공공장소와 문화 행사 참여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했다.

그러나 확진자 급증으로 봉쇄망을 강화했다. 11월에는 부분적인 봉쇄 조치 도입, 12월 19일부터는 전국적인 봉쇄에 들어갔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억제를 위함이었다.

이에 따라 상점과 술집, 식당,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이 문을 닫았다. 슈퍼마켓, 약국 등 필수 상점만 열었다.

이에 수천 명이 ‘자유’를 외쳤다. 일부 시위대는 흰색 작업복과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이들은 ‘이것은 바이러스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통제에 관한 문제다’ 등의 구호 피켓을 들고 항의했다.

이날 시위는 지역 당국의 집회 금지를 거부하며 열렸다. 현지 당국은 긴급 해산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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