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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코 베이징’···선넘은 편파 판정에 ‘반중 정서’ 폭발
  • 박상준
  • 승인 2022.02.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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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누리꾼들 “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멸공”
대한체육회 CAS에 제소 “부당함을 공식화해, 억울한 일 벌어지지 않도록 할 것”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서, 편파 판정이 이어지면서 반중 정서가 커지고 있다. 개회식에서 한복여성의 등장과 함께, 쇼트트랙 편파 판정 소식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7일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는 조 1위와 2위로 골인했다.

그러나 ‘레인 변경’ 반칙 지적받으며, 실격됐다. 석연치 않은 판정이었다. 이로 인해 3위였던 중국 리원룽과 우다징이 결승에 진출했다. 문제가 될 만한 접촉도, 진로 방해도 없었다.

결승전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가 연출됐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헝가리 선수(사올린 샨도르 류)를 실격시키고, 헝가리 선수의 왼팔을 잡아당긴, 중국 선수에겐 벌칙을 면제한 것이다. 결국 중국은 금메달(런쯔웨이)과 은메달(리원룽)을 가져갔다.

❚분노한 누리꾼들 “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멸공”

이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누리꾼 경흠**씨는 “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라고 했다.

네임 씨는 “1. 중국선수에게 터치 당하면 실격 2. 중국선수가 추월시도할 때 디펜스 하면 실격 3. 중국 선수 추월하면 실격 4. 중국선수랑 같이 뛰면 실격 5. 중국선수가 지나간 빙판 지나가면 실격 6. 한국실격이라고 했다.

또 “멸공”이라 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대한체육회 CAS에 제소 “부당함을 공식화해, 억울한 일 벌어지지 않도록 할 것”

대한체육회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번 판정을 제소했다.

대한체육회는 윤홍근 선수단장은 8일 오전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 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CAS에 관련 사항을 제소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판정의 부당함을 공식화해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억울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제소 결정은 그동안 피땀 흘려 노력한 우리 선수들과 국내에서 들끓는 편파 판정에 대한 국민감정 등을 고려한 조치”라며 “심판 판정이 국제 스포츠계 지지를 받을 수 없고, 불공정하고 투명하지 못한 국제연맹과 국제 심판들과의 관계 역시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제소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제소는 그동안 여러 차례 반복돼온 한국 선수들에 대한 판정 논란과 불이익을 되풀이하지 않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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