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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현충일 추념사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 이들과, 모든 분께 경의”
  • 박상준
  • 승인 2022.06.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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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동장구 국립서울현충원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이 더욱 살아 숨 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
“국가 안보 지키는 것이 영웅들의 사명이었다면, 남겨진 가족 돌보는 것은 국가의 의무”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제 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유족, 정부 인사, 각계 대표, 시민 등 5000여 명이 함께했다.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이 더욱 살아 숨 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

윤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곳에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들과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들, 그리고 목숨을 바쳐 국민의 생명을 지킨 분들이 함께 잠들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희생을 빛나게 하는 길은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이 더욱 살아 숨 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국가 안보 지키는 것이 영웅들의 사명이었다면, 남겨진 가족 돌보는 것은 국가의 의무”

이어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영웅들의 사명이었다면, 남겨진 가족을 돌보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면서 “확고한 보훈 체계는 강한 국방력의 근간”임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5일 북한이 8발의 무더기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할 것”임을 말했다.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

또한 공군, 해군, 소방관 등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희생한 이들을 언급하며 “자유와 번영을 이룩한 나라의 국민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이들을 정성껏 예우해왔다”면서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민에게는 “후손들에게 더욱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가꾸고 물려줄 사명”이 있다면서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의 가치를 추구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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