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에 산다는 한 네티즌이 뉴포커스 앞으로 보낸 유머입니다.
북한의 행태가 된장녀와 많이 닮은 것 같아 비교해 보았다는데요.
신통한 비교 같아 기사로 소개합니다.
 |
||
북한과 된장녀와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1.자기는 주지도 않으면서 상대방한테서 받으려고만 한다.
2.관심 주면 자기가 잘나서 그런 줄로 착각한다.
3.평상시에는 사치품 사느라 돈 다 쓰고 정작 필요한 거 살 때는 돈 없어서 빌려서 산다.
4.남들이 손가락질을해도 자기는 아무 생각 없이 혼자 잘난 맛에 산다.
5.어쩌다 가진 거 하나 있으면 유세하며 자기가 필요한 거 해달라고 생떼 쓴다.
6.말로 해서는 못 알아듣는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그제야 깨닫는다.
7.같이 뭘 하든 간에 항상 상대방한테 돈 내라고 한다.
8.사귀는 사람 있으면서도 딴 상대 만나 뻔뻔하게 얻어먹는다.
9.자기가 먼저 트집 잡고 헤어지자고 하구선 고가의 선물은 절대 돌려주지 않는다.
10.여유 없는 것 뻔히 아는데 남 앞에선 절대로 빈곤 한 척 안 한다.
11.남한테 보여주기에만 신경 쓰느라고 속은 타들어가면서도 실속 없는 짓만 한다.
12.정기적으로 히스테리 부리면서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13.약속 어기기를 밥 먹듯 하면서 약속은 잘도 한다.
14.자기가 먼저 잘못해놓고 항상 상대방 탓이라고 한다.
15.경제적 활동은 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의 경제적 능력에 대부분을 의존한다.
16.싫다고 먼저 떠나가면 자기 불찰은 생각 안 하고 떠나간 사람만 죽일 놈이라고 한다.
17.원 하는 거 받으면 한동안은 잠잠해진다.물론 시간 지나면 또 투정 부린다.
18.상대방이 원하는 걸 다해주느라 가난해지면 바로 등 돌린다.
19.외제물건 좋아하면서 겉으론 아닌 척한다.
20.자기 기념일은 챙기면서 상대 기념일은 모른 척한다.
21.이 글 다 읽고 나서도 자기 이야긴 줄도 모르고 소리 내어 웃는다.
서영석기자 2012.03.19 02:32:56
[ 제공 : 뉴포커스 www.newfocus.co.kr ]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블루투데이 기획팀 blue@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