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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코리아 및 안보단체 회원들이 6.15 10.4선언 폐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2012.10.4 ⓒ 블루투데이 | ||
라이트코리아, 한국신체장애인복지중앙회, 실향민중앙협의회 등 20여개 단체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종각역 보신각 앞에서 ‘종북척결 및 대한민국 사수대회’를 열고 서해 NLL 사수와 경제민주화 규탄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최하는 라이트코리아와 참여단체는 “서해 NLL은 우리의 영토선이자 생명선이다”라며 최근 NLL을 둘러싼 남남갈등이 극에 달한 현 상황을 개탄하며 기필코 사수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경제민주화는 경제공산화이며 종북세력은 평양으로 가라” 며 “경제민주화를 앞세운 시장경제 파괴세력은 민주주의 파괴세력”이라고 성토했다.
이날 연사로는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최승노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법철스님 이법철의 논단 대표, 김순희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송덕진 포퓰리즘감시시민단체연합, 박찬성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대표, 신용식 한국신체장애인복지중앙회 회장, 노재성 자유민주국민연합 고문 등이 NLL과 경제민주화에 대해 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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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구 기자 bluele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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