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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후보들의 섬뜩한 “월남패망 스타일”맹목적 평화공세는 월남패망의 지름길
  • 홍성준 기자
  • 승인 2012.11.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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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출신의 야당 대선후보 쭝딘주. 대선에서 2위를 한 그는 후일 월맹의 고정 간첩임이 밝혀진다. ⓒ 누리꾼 블로그 캡처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시체가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외세를 끌어들여 동족들끼리 피를 흘리는 모습을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얼마나 슬퍼하겠습니까?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는 월맹 폭격을 즉각 중지시키고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남북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저를 찍어 주십시오”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7년 5월부터 시작된 대통령 선거에서 민족감정을 부추기고 반미의식을 조장하며 혜성같이 나타난 야당 후보 ‘쭝딘주’의 선거 유세에서 한 연설이다. 사람들은 그를 용공주의자로 의심했지만 그는 자신을 민족주의자, 평화주의자이며 자유민주주의 신봉자라고 주장하며 믿어 달라고 했다.

변호사 출신의 야당 후보인 쭝딘주는 총 유효표의 17.5%를 득표하여 2등을 했을 정도로 국민들은 그의 평화공세에 매료됐다. 쭝딘주는 월남이 패망한 후 월맹의 거물급 공산 프락치, 즉 간첩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낮은단계의 연방제 등 평화공세를 지속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 민주통합당 홈페이지 캡처

이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사례이다. 대한민국은 ‘한반도 공산화’를 포기하지 않고 있는 북한이라는 반국가단체와 전쟁 중인 상황이다. 휴전이란 뜻은 전쟁을 잠시 쉬고 있다는 것이지 결코 전쟁이 끝난 상황이 아니다. 하지만 현재 진보진영에서는 끊임 없이 북한과의 평화를 위해서는 ‘평화협정’, ‘남북교류’를 주장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철수, 한미동맹철폐 등 반미감정을 고조시켜오고 있다.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남 야당 후보 쭝딘주의 적화선동과 그 궤를 같이하는 후보들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변호사 출신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해야 한다”, “제2, 제3의 개성공단을 만들겠다”, “남북 국가연합 또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꼭 실현해서 그 분(김대중)이 6.15 선언에서 밝힌 통일의 길로 나아가고 싶다”, “북한을 주적으로 표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고 주장하는 등 북한과의 평화를 위해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남북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위 발언은 간첩 야당후보 쭝딘주와 일치한다.

▲ 코리아연방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캡처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경우 더욱 노골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북한의 불법기습남침인 6.25남침전쟁을 두고 국민을 향해 “남침인지 북침인지 나중에 밝히겠다”며 답변을 거부하고 있으며, 북한의 폭압적 3대세 습을 두고 “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당의 입장” 이라며 노골적은 종북행태를 보였다.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코리아연방 등을 주장하며 문 후보와 비슷한 정책을 들고 나와 국민을 상대로 평화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결국 월남은 반미, 반정부 시위가 극에 달해 극심한 사회적 혼란을 가져왔으며 결국 0.5%의 간첩에 의해 지도상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운명을 맞게 되었다.

특히 특전사의 경력을 가지고 ‘안보’대통령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문재인 후보마저 무조건적인 평화공세를 통해 남북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다.

월남패망 이후 국민들은 106만 명이 보트 피플에 나서 배가 전복되어 익사하거나 해적에게 살해당한 숫자가 11만 명에 달했으며, 해외로 이주한 사람이 95만명이었다.

▲ 월남은 0.5%에 지나지 않는 간첩들과 극좌 인사들의 공작에 의해 극심한 사회적 혼란을 겪었고, 이는 월남패망의 주요 요소가 되었다. 사진은 월남의 반미,반정부 시위 모습 ⓒ 누리꾼 블로그 캡처

사이공 함락 이후 월남의 군인, 경찰, 공무원, 지도층 인사, 정치인 등은 모두 체포되어 인간개조 학습소에 강제 수감되었으며, 이 중 다수는 사망 또는 행방불명되었다. 또한 반체제 운동을 벌이며 월남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던 종교인, 학생, 민주 인사들 또한 모조리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반체제 활동을 하던 자들은 사회주의 사회에서도 똑같은 짓을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 그 이유였다.

남북평화를 위해 무조건적인 평화공세에 나서는 야당 후보들의 행보가 대한민국을 월남패망의 길로 걷게 한다는 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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