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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탈북자 여러분! ‘영사콜센터’에 지금 전화하세요”21일 살포한 대북전단에 특별한 것이 있다?
  • 홍성준 기자
  • 승인 2013.08.21 22:32
  • 댓글 0

북한 주민의 희망이자 3대 세습 독재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북 홍보전단 10만 장이 살포됐다.

21일 안보시민단체 블루유니온, 평양시민회, (사)실향민중앙협의회, 서북동지회, (사)3.1운동 기념사업회 등은 21일 새벽 경기도 연천 태풍전망대 인근에서 대북전단 10만 장과 생필품 등을 북한에 보냈다.

▲ 권유미 블루유니온 대표가 북한으로 보낼 대북 풍선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살포된 대북 전단에는 북한 주민이 탈북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제작된 특별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 등은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이 법에 따라 대한민국 ‘영사콜센터’에 도움을 요청, 국내인과 동일하게 현지 공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를 홍보하는 대북전단을 제작해 북한 주민이 탈북했을 때 한국 정부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북한으로 향하는 자유의 풍선이 살포되고 있다.

영사콜센터는 외교부에서 24시간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긴급한 해외 사건·사고 관련 사항, 해외 재난시 가족안전확인, 해외구금, 긴급민원, 해외이주, 영사확인, 식속 해외송금 지원제도나 영사민원등의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 21일 살포한 대북전단과 물품들

또한, 대북 전단과 함께 살포한 치약, 비누, 양말, 스타킹, 생리대, 고무장갑, 콘돔, 비타민 등 생활필수품 등도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대북 전단 문구 내용이다.

풍요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 (남한)으로 오시고 싶을 때 전화가 가능한 곳에서 연락 하시면 남한 정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하신 탈북자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하실 경우에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지 못할 상황에 처해있을 경우 대한민국(남한정부)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로 전화를 주실 경우 귀하가 계신 지역의 대한민국 대사관(영사관)을 통하여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료전화 번호(공중전화에 주화를 넣지 않음)

귀하가 중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있을 경우 주화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번호만 누르시면 됩니다.

◼ 중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남한 정부에 전화를 할 경우
00+800-2100-0404
◼ 태국, 홍콩, 싱가포르에서 남한 정부에 전화를 할 경우
001+800-2100-0404
◼ 대만에서 남한 정부에 전화를 할 경우
002+800-2100-0404
◼ 베트남에서 남한 정부에 전화를 할 경우
120-82-3355+5
◼ 카자흐스탄에서 남한 정부에 전화를 할 경우
8800-821+4321+5
◼ 몽골에서 남한 정부에 전화를 할 경우

※ 무료전화의 경우 해당 국가의 통신사정이 원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해당 국가의 화폐를 이용하여 남한정부에 전화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중국, 베트남., 마카오, 말레이시아, 스시랑카에서 남한 정부에 전화를 할 경우
00+820+3210_0404
◼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남한 정부에 전화를 할 경우
001+822+32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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