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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실향민 이산가족 상봉촉구 대북전단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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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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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가족 상봉 촉구' 대북전단 살포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과 실향민들이 북한정권을 규탄하고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대북전단을 날리고 있다. 2013.10.4 ⓒ 연합뉴스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촉구하는 대북전단을 북으로 날려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70∼80대 고령의 실향민들이 함께 했다.

이들 4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 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전단 20만 장, 1달러짜리 지폐 1천 장, 북한인권 동영상 CD 500개, 한국의 발전상을 담은 소책자 300권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띄웠다.

전단에는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무기한 연기한 것을 규탄하고 조속히 상봉 행사를 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 '이산가족 상봉 촉구' 대북전단 살포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과 실향민들이 북한정권을 규탄하고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대북전단을 날리고 있다. 2013.10.4 ⓒ 연합뉴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개성공단을 정상화했음에도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다"며 "이산가족 상봉을 북한에 촉구하려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70∼80대 고령의 실향민들은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일방적으로 중단한 것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실향민 김모(74)씨는 "정보에 어두운 북한 주민의 귀를 뚫게 하고, 이산가족 상봉을 무기한 연기한 북한을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기동중대 50여 명을 동원, 행사장 주변에 배치했으며 마찰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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