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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석구 변호사 ⓒ 인터넷 캡처 | ||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EIU 연구소가 2012년 세계 167개국 민주주의 지수를 발표하면서 한국은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군에, 북한은 세계 꼴찌 167위로 분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시국회의는 마치 국정원이 민주주의를 납치해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빠진 것이라고 선동합니다.
WCC 부산총회를 유치 주도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 센터가 그런 국정원 시국회의에 참여하여 반미 반정부선동을 합니까? 북한이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이때에 자유진영을 신랄히 비난하고 공산 진영의 종교박해와 인권탄압에 침묵하거나 비호했던 WCC 부산총회가 웬 말입니까? 러시아는 공산화 이후 2700만 명이라는 역사상 가장 많은 기독교인을 학살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WCC는 자유진영인 미국, 유럽, NATO, 베트남, 한국을 신랄하게 비난한 것과 대조적으로 러시아, 중국, 월맹, 캄보디아, 북한의 종교박해와 인권탄압에 침묵하거나 비호해왔습니다.
1977년 WCC 중앙위원회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며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가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세계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고 공산 월맹의 승리를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처럼 과장 날조했습니다. 심지어 WCC 교회헌금 거액이 공산게릴라단체에 지원되기도 했습니다. WCC는 한국의 독재와 인권탄압을 비난하면서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고 놀랄만한 경제발전이 있는 것처럼 날조했습니다.
1975년 WCC 총회 신앙고백서는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방콕에서 열린 WCC 세계선교대회는 모택동과 예수 그리스도를 비교할 정도였습니다. 6500만 명을 집단학살을 한 모택동을 예수 그리스도와 대등하게 비교하는 WCC 부산총회가 웬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고 조롱하는 WCC는 기독교 간판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 모임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국정원 해체 투쟁을 강력히 비판하고 천주교를 떠나라고 한 것처럼 기독교 내부의 종북세력이 기독교를 떠나도록 영적 전투를 벌여야 할 때입니다.
WCC 소속 다수교회가 동성애를 허용하고 동성애 목사안수까지 공공연히 하여 동성애와 성 문란으로 망한 소돔과 고모라의 교훈을 망각한 WCC 부산총회가 웬 말입니까?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기독교의 간판을 내건 용공 종북성향의 WCC 부산총회, 동성애와 성 문란의 위기를 초래할 WCC 부산총회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성도덕에 위기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WCC 부산총회와 거액의 예산지원 모두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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