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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의 독립운동가' 방순희 선생
  • 블루투데이
  • 승인 2014.05.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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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순희 선생 ⓒ 국가보훈처

방순희 선생을 2014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방순희 선생은 1904년 1월 30일 함경남도 원산부 남산동 163번지에서 태어났다. 8살 때 가족과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 삼일여학교에서 공부한 후 15살 때 고국으로 돌아와 1923년 정신여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에는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의 백산소학교에서 2년간 교사로 근무했고 1925년 다시 국내로 돌아와 북풍회 여성단원 등으로 활동했다.

일제경찰이 선생을 친러 공산주의 인물로 분류하고 감시에 나서는 등 국내에서 활동이 어려워지자 선생은 중국으로 망명하게 된다. 그 후 1939년 대한민국임시의정원 함경도 의원으로 선출됐고 1945년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임시정부의 유일한 여성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임시정부의 대 러시아전문가로서 외교활동을 전개한 선생은 1943년 생계부 생활위원, 1944년에는 임시정부 선전과 과원으로 활약했다.

또한 1940년 6월 충칭에서 한국혁명여성동맹을 결성, 집행위원장 및 서무부 주임으로 활동했고 1943년에는 한국애국부인회를 재건하여 부주석으로 선임됐다.

광북 후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내선전연락원으로 임명되었으며 1946년 4월 귀국 후 한국독립당 부인부에서 활동했다.

생애를 바쳐 여성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선생은 1979년 5월 4일 서거하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했다.

독립기념관은 방순희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별도의 전시코너를 마련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5월 한 달 간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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