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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국방장관 파면? 정청래부터 제명하자”
  • 이철구 기자
  • 승인 2014.05.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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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북한 소행으로 드러난 무인기에 대해 국방장관 해임을 요구한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을 향해 “정청래부터 제명하자”고 반박했다.

김진태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무인기 북한소행으로 드러나자 이번엔 국방장관을 파면하라고? 짧게 한마디 하겠다. 북한 무인기는 코미디라고 했던 정청래부터 제명하자. 여기는 대한민국이다”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달 11일 잇달아 발견된 북한 무인기에 대해 “북한은 보통 ‘광명 납작체’를 쓴다”면서 “이것은 코미디”라며 북한에서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국방부가 8일 소형 무인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라고 공식 확인하자 정 의원은 “짧게 한마디 하겠다. 무인기 3대 모두 북한서 발진… 비행계획 기록 확인… 그렇다면 국방부장관 파면해임 하라!”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자신이 과거 주장에 대한 반박이나 사과는 없었다.

한편 새누리당은 정 의원의 해당 발언에 대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징계안 제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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