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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단체 포함된 추모 집회에 유가족을 참여시켜?17일 역대 최대규모 촛불 집회에 범민련 등 종북단체 참가
  • 장민철 기자
  • 승인 2014.05.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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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캡처

전국 500여 개 좌파성향‧시민 단체가 참여하는 ‘세월호 시민 촛불 원탁회의’(원탁회의)는 오는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야간 가두행진까지 할 것으로 알려져 극심한 교통 혼잡 등 시민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경찰은 1만~1만 5000명 가량이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탁회의에는 이적단체를 포함한 종북 성향 단체가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 하고 있다.

원탁회의를 주도하는 서울진보연대는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서울연합, 이적단체 민자통, 통합진보당 서울시당, 민노총, 참여연대, 전교조, 서울청년네트워크 등 종북‧진보 성향 단체가 대거 참여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원탁회의는 세월호 유족을 집회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에 참가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철저한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7일 청계광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5.13 ⓒ 연합뉴스

앞서 원탁회의 대표자들은 13일 오후 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현재까지 500여 개 단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고, 현재도 많은 지역과 부분에서 대대적인 참여가 조직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더욱 많은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적인 대책기구 구성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범국민적대책기구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원탁회의는 범국민대책기구 산하에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상규명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북한 김 씨 일가를 추종하는 이적단체를 포함에 이들과 동조하는 단체가 대거 참여하고 있어 세월호 추모 집회가 정치 집회로 변질한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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