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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416 광화문 국민농성단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4.8.13 ⓒ 연합뉴스 | ||
교황님을 거짓말로 속이고 반정부선동에 악용한 세력 규탄성명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김찬수 이계성)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고 이기주의에 맞서 싸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교황님의 선의를 거짓말로 반정부선동에 이용한 세력은 폭력과 편견에 치우친 이석기를 비호하거나 이석기 비호세력과 미국 쇠고기 광우병 날조 반미반정부선동을 해 도심을 무법천지를 만든 세력과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명된 범민련 등이 요구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민간 조사위에 달라는 초헌법적인 주장을 하다니 제정신입니까?
이혼한 이후 10년이나 두 딸을 돌보지 않은 주제에 교황님에게 드린 편지에서 “이혼이후 두 딸을 어렵게 키운 유민아빠”라고 거짓말로 교황님을 속이고 온갖 막말과 언어폭력을 하는 김영오씨가 왜 초헌법적인 수사권과 기소권을 조사위에 달라고 고집하고, 그런 김영오씨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하는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김영오씨와 함께 단식농성을 한 문재인 전 대선후보가 김영오씨에 질질 끌려 다니다니 어찌하여 야권이 이지경이 되었습니까? 김영오씨는 이혼이후 두 딸을 어렵게 키운 유민엄마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교황님과 신자와 국민을 속인 죄를 사과하고 막말과 언어폭력을 한데 대하여도 사과해야 합니다.
교황님이 이석기 무죄를 인정한 것처럼 허위 신문광고를 낸 이석기 지지세력도 제정신입니까?
이석기가 평화운동하다가 억울하게 구속된 것처럼 교황님을 거짓말로 속여 덕담과 강복을 받은 이석기 가족과 신문광고를 낸 이석기 지지세력에게 묻습니다.
이석기가 무슨 평화운동을 했습니까? 태극기와 애국기를 부정한 이석기, 종교를 부정하는 김일성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기간시설을 폭파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고 한 이석기가 무슨 평화운동을 했다는 것입니까?
북한의 봉수교회 리성숙 목사는 외신인터뷰에서 김일성이 하느님이라고 했음에도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의 가족이 어찌 교황님에게 거짓말로 속여 덕담과 강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 한 이석기가 평화운동을 한 것처럼 거짓말로 속이고 덕담과 강복을 받은 것, 그것도 수많은 신도들을 지나치면서 순간적인 인사를 한 것을 두고 교황님이 이석기 무죄를 인정한 것처럼 신문에 대대적으로 허위 광고를 내어 교활하게 정치적으로 악용한 이석기 지지세력은 공개사과하여야 합니다.
교황님까지 속인 김영오씨,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면서 북한과 결탁하여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전복하려한 이석기, 야권연대해 이석기와 통합진보당을 국회에 끌어들인 새정치연합이 헌법과 법률에 반하여 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달라고 요구하는 세력의 정체는 누구입니까?
하필이면 미국 쇠고기 광우병 날조 반미반정부선동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세력과 이석기를 비호하는 통합진보당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조사위에 주라는 초헌법적인 요구를 세월호 가족대책위도 고집합니까?
김영오씨와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도대체 누구를 만납니까? 종교와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를 비호하는 세력과 미국 쇠고기 광우병 날조하여 반미반정부선동을 한 세력과 만나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일반인 유족 대책위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조사위에 주라는 초헌법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데 교황을 거짓말로 속인 김영오씨와 가족대책위는 왜 초헌법적인 요구를 합니까?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과 경찰관들을 불태워죽인 동의대사건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아직도 고집하는 문재인 의원이 김영오씨와 동조단식농성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총선연대하여 이석기와 통합진보당을 국회에 끌어들인 새정치연합이 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교황까지 거짓말로 속인 김영오씨를 만나라고 요구하다니 제정신입니까?
염수정 추기경님의 말씀처럼 세월호 아픔을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족과 야권은 교황을 거짓말로 속인 김영오씨와 이석기 비호세력에 끌려다니며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고 정치권은 국정을 정상화할 것을 호소합니다.
교황님을 거짓말로 속인 김영오씨와 이석기 비호세력이 요구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민간 조사위에 달라고 고집하는 초헌법적인 불순한 요구를 들어주라는 새정치연합이 과연 정당이라 할 수 있습니까?
특검 추천권에 여당몫까지 모두 유독과 야당의 동의를 얻도록 하다니 새누리당도 제정신입니까? 유족의 동의를 받아 정치를 하려는 새정치연합은 정당정치의 기본원칙을 무너뜨린 집단이 아닙니까?
1997년 부도가 나 망한 유병언 선주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특혜를 받고 해상안전규제가 풀어지고 부채 2천억원 탕감을 받은 초대형 권력형비리와 유병언 장학생의 정체부터 밝혀야 합니다.
야당이 반대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국회선진화법을 통과시켜준 새누리당. 특검 추천권도 여당 몫을 야당과 유족의 동의를 받도록 굴복한 새누리당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야권연대하여 이석기와 통합진보당을 대거 국회에 끌어들인 새정치연합, 교황님까지 거짓말로 속여 이석기 재판과 세월호 정국을 악용하는 세력에 대한 하느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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