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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유니온, FBI에 세월호 광고 불법모금 의혹 ‘미시USA’ 수사 요청미시USA 회원 등 해외 이적·종북 단체 인원 30명 상대로 국내 입국거부 요청할 계획
  • 장민철 기자
  • 승인 2014.10.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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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시USA 뉴욕타임스 광고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은 7일 주미 한인 여성 커뮤니티 ‘미시USA'주도로 벌어진 뉴욕타임스 세월호 광고 모금과 집행과정에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미연방수사국(FBI)과 미국세청(IRS) 등에 수사를 요청했다.

블루유니온은 6일에는 미시USA와 이 사이트의 실소유주인 ‘(주)해오름아이’를 비롯해 북한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해외이적단체들과 함께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미시USA 회원 등 9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미시USA는 세월호 사고를 수습하지 못한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전면광고를 미국 주요 신문에 올리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모금활동을 진행하였는데, 미국 현지 법인이 모금활동을 하는 것은 합법이지만, 모금을 통한 수익에 대한 증빙서류를 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고 권유미 대표는 밝혔다.

권 대표는 미시USA는 국내 회사인 (주)해오름아이가 소유하였고 미 현지법인인 Haeorum Inc(캘리포니아 등록)을 통해서 서비스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시USA의 운영사인 ‘Haeorum Inc'는 자신들은 모금 운동에 관여한 바가 없고 회원들이 한 것이라고 해명하였기에, 이번 모금활동은 법인이 아닌 비영리 단체가 주도한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국 내 40개의 주에서는 비영리단체의 모금활동을 하기 전에 주 정부에 신고해야 하는데, 그들은 모금과정에 자신들이 비영리단체이거나 모금활동을 주 정부에 신고했다는 광고는 없다”면서 “모금활동을 위한 주 정부 페이지에는 ‘SewolTruth'신고 내역이 없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모금을 위한 페이지에는 해당 단체가 워싱턴 D.C 에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워싱턴 D.C 정부 웹사이트에는 비영리단체의 모금을 위한 신고내역이 공개되어있지 않고 있다.

특히, 모금주체인 미시USA 측은 미국에서 광고비로 사용되고 남은 금액 ($10,258.61)을 한국의 이른바 ‘양심언론’이라는 일부 언론사에 나누어서 송금 한 사실로 보아 이 금액은 미국에서 모은 모금으로 미 세무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면 법률적인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권유미 대표는 “이처럼 비영리단체 ‘SewolTruth'가 합법적인 모금 신고 절차를 밟아 뉴욕타임스지에 올릴 광고를 위한 모금활동을 했는지 밝히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연방경찰과 주 정부의 협력하에 합법성 여부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유니온은 미시USA 관련해 북한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해외이적단체들과 함께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미시USA 회원 등 해외 이적·종북 단체 인원 30명에 대해서 법무부에 대한민국 입국거부를 요청하는 문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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