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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가 잊은 ‘신의주 반공 학생의거’ 70주년 추모대회 23일 개최
  • 블루투데이
  • 승인 2015.11.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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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 반공 학생의거 70주년을 기념하는 추모대회가 23일 오후 6시 서울 동아일보사 앞에서 개최됐다.
신의주학생의거 기념회, 신의주시민회, 평북도민회,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건국회가 주최하고 21세기미래교육연합 등이 주관한 ‘신의주 반공 학생의거 70주년 추모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신의주 학생의거의 반공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의주 학생의거는 1945년 11월 23일 평안북도 신의주의 학생들이 소련과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대규모 반소·반공 시위를 벌인 날이다. 당시 학생 23명이 총살되었으며 700여명이 부상당했다. 1천여명이 체포되어 이중 일부는 시베리아로 끌려가 생사가 묘연한 상태다.
신의주 학생의거는 2차대전 이후 소련군 점령지에서 일어난 최초의 반공·반소 시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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