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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희중학교는 18일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나라사랑 서비스 안보콜’의 지원으로 용산 전쟁기념관 비상대비체험관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연희중학교 파랑새봉사단 학생들은 먼저 지난 2010년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피해 상황을 3D 영상으로 관람했다. 또한 지난 60년간 북한의 군사도발 현황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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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재 발생시 소화기 작동법에 대해 배웠다. 일상 생활에서 언제라도 벌어날 수 있는 화재 사고에 침착히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진지한 자 세로 사용법을 익혔다.
특히 북한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방법도 체험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방독면을 착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독면을 처음 써 보는 학생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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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대피소 찾기’ 코너에서는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와 가장 가까운 인근 대피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전디딤돌’ 앱에서도 대피소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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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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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나라사랑 서비스 '안보콜'은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체험활동, 안보강연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w.111call.org) 또는 02-6925-7207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강석영 press@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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