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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터넷 캡처 | ||
블루투데이는 6일부터 17일까지 사이버 안보 네티즌 단체인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와 함께 통합진보당의 불법 정당 현수막 철거 이벤트를 실시한다.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내란음모 사건에 대해 검찰은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하고 관련자에 대해 중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통진당 지도부와 이적단체를 포함한 종북성향 단체들은 내란음모 행태를 옹호하고 나섰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집회‧1인시위 등을 통해 내란음모 사건의 실체를 은폐하고 조작하고 있다. 영화 <변호인>을 이용해 내란음모 사건이 무죄라는 황당한 주장까지 펼치고 있다.
이에 블루아이즈에서는 불법으로 설치된 통진당 내란음모사건 거짓‧왜곡 현수막 철거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당에서 내건 현수막은 ‘정당법’의 보호를 받는다. 그러나 정당법에 의한 현수막이라도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만 적법한 현수막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한 정당현수막은 불법이다.
정당법을 이유로 시민들의 통행과 도시 경관을 해치며 국가와 국민을 혼란케 하는 거짓 주장을 펼치는 것은 당연히 철거가 가능하다는 게 블루아이즈 측의 설명.
이는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의 현수막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블루아이즈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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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 기간 ※ 1, 2번 각각 사진 촬영 후 인증해야 인정된다. ▲ 이벤트 인증은 어디서? ※ wjddml2219@naver.com 에서도 이벤트 접수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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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 기자 press@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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